안녕하세요^^*
가을 문턱에 들어서면 어릴적 옛 추억에 잠기어 지내는 날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어릴적 음악을 사랑하게 되면서부터 처음으로 배웠던 가곡중
'내 놀던 옛동산에' 란 노랠 처음 접하곤 한없이 좋아했던 그 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납니다
그리곤 삶의 한 페이지를 훌쩍넘긴 그리운 추억을 먹고저
아는 분 통해 '내 마음의 노래'란 아담한 집을 노크합니다
예쁠 것 없는 아낙이지만 부디 어여삐 봐 주시어 가곡사랑하기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매미가 다녀간지 얼마 되지 않은 오늘, 또 비가 오네요
좋아하지만 정말 지루한 비예요.
수해당하신 모든 분들에게 매미의 울고간 자리,
빨리 아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길가는 아낙, 비를 피하며 잠시 신고하고 지납니다
..혹시 오지 못할 곳을 방문한건 아니겠지요??(^-^)
- sarah -
어릴적 음악을 사랑하게 되면서부터 처음으로 배웠던 가곡중
'내 놀던 옛동산에' 란 노랠 처음 접하곤 한없이 좋아했던 그 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납니다
그리곤 삶의 한 페이지를 훌쩍넘긴 그리운 추억을 먹고저
아는 분 통해 '내 마음의 노래'란 아담한 집을 노크합니다
예쁠 것 없는 아낙이지만 부디 어여삐 봐 주시어 가곡사랑하기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매미가 다녀간지 얼마 되지 않은 오늘, 또 비가 오네요
좋아하지만 정말 지루한 비예요.
수해당하신 모든 분들에게 매미의 울고간 자리,
빨리 아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길가는 아낙, 비를 피하며 잠시 신고하고 지납니다
..혹시 오지 못할 곳을 방문한건 아니겠지요??(^-^)
- sara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