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사합니다~(음악회를 마치고...)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ㅎㅎ~) 음악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았고,피아노 조율도 잘 되있었고,연주자들도 아무 사고 없이 한명도 아프지 않았고, 오신 손님도 다들 반가운 분들이었습니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동호회 회원님께서 오셔서 더욱 더 자리가 빛이 났습니다
평소 감상시간에 가곡감상하던 사이트 어르신들이 축하해 주러 오셨다하니까 우리 꼬마친구들이(연주자들) 얼마나 뿌듯해 하고 한 친구는 "선생님~제가 정말 피아니스트가 된거 같아요"하더라구요
"그럼, 당근이지~넌 아주 훌륭한 피아니스트야~ 얼마나 멋졌는지 몰라
선생님도 박수를 보낸다. 박수 짝짝~~~"
이번 농사도 잘 지어진거 같습니다
우리의 교주님, 오숙자선생님!
항상 격려해주시고, 저에게 힘을 주시는 분
제 속마음을 다 얘기해도 "그래 그래~"하시고 다 받아주시는 우리 엄마
너무나 귀한 악보를 받아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내년 연주회땐 그 악보속에서 멋진 곡이 탄생될거예요
보엠님!
우와~ 진짜 멋쟁이세요
아무나 소화해 낼수 없는 그 금목걸이(난 남자가 금목걸이를 하면 왜 그렇게 쌕쉬해 보이는지 ㅎㅎ~)짱이예요~!
사랑의 아리아같은 멋진 노래 (일본 노래라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음. 아마도 음악친구가 예쁘다는 내용이 아닐까 하는 추측~맞죠? 히히~)
귀한 걸음 해 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동호회장 가객님!
항상 자상하시고 따뜻한 오빠 같은 분
작년에 내년 연주회때는 꼭 가겠노라는 약속을 지켜주셨네요
감사 합니다
내년 연주회때도 오실거죠?
약속~~~
노래를 가장 사랑하시는 미르님!
방울소주(?) 따라주시며 정말 수고했다고 칭찬해주셔서 제가 얼마나 기뻤나 몰라요
"진"이란 노래를 조용필보다 더 잘 부르시는 분
근데 저 미르님 2집 CD못받은거 아시죠?ㅎㅎ~
정우동 선생님!
수 줍은 미소~아름다운 마음씨~
왜 그렇게 소년같으세요?
정선생님을 뵈면서 나이라는건 인간이 만들어 놓은 시간의 흐름에 지나지 않다는걸 알았습니다
이번 연주회에 본인이 왔다는걸 적에게 알리지 말아달라는(ㅎㅎ~) J모dk님!
우리 딸이 놀라며"엄마~ 운영자님이 남자였어? "
내가"응~근데 왜? 내가 언제 운영자가 여자라고 한적 있어?"했더니
"난 또 여잔줄 알았네~근데, 무슨 남자 이름이 영자야~?"
우리 딸은 운영자가 사람 이름인줄 알았나봐요
더 웃기는건 다른 친구들한테 "얘들아~ 운영자가 남자래~"
다른 얘들: 정말~?!!!(놀라며)
내가 이번 연주회때 우리가 가곡 감상하는 사이트운영자님도 오시니까 잘해야 한다고 했거든요
상당히 많은 얘들이 운영자가 여자인줄 알았나봐요 ㅎㅎ~
바쁘신중에도 와주셔서 감사 합니다
내 친구 서들비님!
어느새 글까지 올려주시고~
왕비님이 오시니 자리가 더욱 빛이 났습니다
너무 너무 고맙고 나이 먹어선 진정한 친구를 만나기가 쉽지 않다고 했는데 정말 좋은 친구를 알게 된 난 행운아인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의 바다님!
그 먼곳에서 멀다 않고 오신 바다님~ 나의 언니
내가 힘들 때 " 괜찮아 넌 할수 있어~ 넌 훌륭해~ 정말 장하다..."하시고
항상 내게 힘이 되어 주시는 분
그 열정, 그 진실함, 그 순수함!
사랑 합니다
그리고 마음으로 축하해주시고 격려해 주신 동호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년 음악회도 기대하세요~^.^
날씨도 너무 좋았고,피아노 조율도 잘 되있었고,연주자들도 아무 사고 없이 한명도 아프지 않았고, 오신 손님도 다들 반가운 분들이었습니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동호회 회원님께서 오셔서 더욱 더 자리가 빛이 났습니다
평소 감상시간에 가곡감상하던 사이트 어르신들이 축하해 주러 오셨다하니까 우리 꼬마친구들이(연주자들) 얼마나 뿌듯해 하고 한 친구는 "선생님~제가 정말 피아니스트가 된거 같아요"하더라구요
"그럼, 당근이지~넌 아주 훌륭한 피아니스트야~ 얼마나 멋졌는지 몰라
선생님도 박수를 보낸다. 박수 짝짝~~~"
이번 농사도 잘 지어진거 같습니다
우리의 교주님, 오숙자선생님!
항상 격려해주시고, 저에게 힘을 주시는 분
제 속마음을 다 얘기해도 "그래 그래~"하시고 다 받아주시는 우리 엄마
너무나 귀한 악보를 받아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내년 연주회땐 그 악보속에서 멋진 곡이 탄생될거예요
보엠님!
우와~ 진짜 멋쟁이세요
아무나 소화해 낼수 없는 그 금목걸이(난 남자가 금목걸이를 하면 왜 그렇게 쌕쉬해 보이는지 ㅎㅎ~)짱이예요~!
사랑의 아리아같은 멋진 노래 (일본 노래라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음. 아마도 음악친구가 예쁘다는 내용이 아닐까 하는 추측~맞죠? 히히~)
귀한 걸음 해 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동호회장 가객님!
항상 자상하시고 따뜻한 오빠 같은 분
작년에 내년 연주회때는 꼭 가겠노라는 약속을 지켜주셨네요
감사 합니다
내년 연주회때도 오실거죠?
약속~~~
노래를 가장 사랑하시는 미르님!
방울소주(?) 따라주시며 정말 수고했다고 칭찬해주셔서 제가 얼마나 기뻤나 몰라요
"진"이란 노래를 조용필보다 더 잘 부르시는 분
근데 저 미르님 2집 CD못받은거 아시죠?ㅎㅎ~
정우동 선생님!
수 줍은 미소~아름다운 마음씨~
왜 그렇게 소년같으세요?
정선생님을 뵈면서 나이라는건 인간이 만들어 놓은 시간의 흐름에 지나지 않다는걸 알았습니다
이번 연주회에 본인이 왔다는걸 적에게 알리지 말아달라는(ㅎㅎ~) J모dk님!
우리 딸이 놀라며"엄마~ 운영자님이 남자였어? "
내가"응~근데 왜? 내가 언제 운영자가 여자라고 한적 있어?"했더니
"난 또 여잔줄 알았네~근데, 무슨 남자 이름이 영자야~?"
우리 딸은 운영자가 사람 이름인줄 알았나봐요
더 웃기는건 다른 친구들한테 "얘들아~ 운영자가 남자래~"
다른 얘들: 정말~?!!!(놀라며)
내가 이번 연주회때 우리가 가곡 감상하는 사이트운영자님도 오시니까 잘해야 한다고 했거든요
상당히 많은 얘들이 운영자가 여자인줄 알았나봐요 ㅎㅎ~
바쁘신중에도 와주셔서 감사 합니다
내 친구 서들비님!
어느새 글까지 올려주시고~
왕비님이 오시니 자리가 더욱 빛이 났습니다
너무 너무 고맙고 나이 먹어선 진정한 친구를 만나기가 쉽지 않다고 했는데 정말 좋은 친구를 알게 된 난 행운아인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의 바다님!
그 먼곳에서 멀다 않고 오신 바다님~ 나의 언니
내가 힘들 때 " 괜찮아 넌 할수 있어~ 넌 훌륭해~ 정말 장하다..."하시고
항상 내게 힘이 되어 주시는 분
그 열정, 그 진실함, 그 순수함!
사랑 합니다
그리고 마음으로 축하해주시고 격려해 주신 동호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년 음악회도 기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