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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시 신작곡 시리즈 III 집 출반 소식

정우동 6 879
우리 내 마음의 노래가 벌이고 있는 캠페인 우리가곡애창운동과
거의 같은 취지의 운동을 벌이고 있는 
한국신작시신작곡운동 (회장 정치근님,부회장 고진숙님)에서 제3집 CD를
출반하였기로 음반에 좋은 시를 발표하고, 아름다운 곡을 붙이고, 혼을 쏟아
연주해 주신 음반 제작에 참여한 회원 예술인 여러분께 축하를 드리고
앞으로 이런 대열에 누구나 참여할 기회가 있는
우리회원 여러분과 함께 그 기쁨을 같이 나누고자 합니다. 


                      * 제3집 시리즈 수록 목록 *

1. 꽃의 곁에서-        시: 김건일 / 곡: 박  영 / 테 너 심송학 / 반주 정혜경
2. 낙원에 살리라-      시: 이종화 / 곡: 김경양 / 소프라 최훈녀 / 반주 손영경
3. 누군가 보고 있네-  시: 홍인숙 / 곡: 김동진 / 메조소 김자희 / 반주 손영경
4. 묻어 다니는 어머니 마음- 시: 홍인숙 / 곡: 최영섭 / 소프 유미자 / 반주 손영경
5. 벚꽃 지는 계절-    시: 권선옥 / 곡: 김동진 / 테 너 문상준 / 반주 손영경
6. 별자리 사랑-        시: 권영옥 / 곡: 김귀자 / 바리톤 우재기 / 반주 손영경
7. 보랏빛 바이올렛-  시: 박원자 / 곡: 오숙자 / 소프라 유미자 / 반주 손영경
8. 봄으로 오시는 님-  시: 최연숙 / 곡: 황덕식 / 메조소 김자희 / 반주 손영경
9. 사          랑-        시: 정치근 / 곡: 박상중 / 테 너 심송학 / 반주 정혜경
10. 새 봄이여-          시: 김성균 / 곡: 김성균 / 소프라 최훈녀 / 반주 손영경
11. 시편 23편-          시: 시편23편 / 곡: 최인식 / 소프라 유미자 / 반주 손영경
12. 아내의 생일-        시: 강정철 / 곡: 박  영 / 바리톤 우재기 / 반주 손영경
13. 우  리  들-          시: 김성균 / 곡: 김성균 / 메조소 김자희 / 반주 손영경
14. 우연히 그 길에서- 시: 박원자 / 곡: 오숙자 / 소프라 유미자 / 반주 손영경
15. 장미꽃과 어머니-  시: 김명희 / 곡: 손정우 / 테 너 심송학 / 반주 정혜경
16. 제    비  꽃-      시: 고진숙 / 곡: 전인평 / 바리톤 전봉구 / 반주 한영혜
17. 촛          불-      시: 이혜민 / 곡: 박  영 / 메조소 김자희 / 반주 손영경
18. 팔    공    산-      시: 권선옥 / 곡: 이수인 / 테 너 문상준 / 반주 손영경
19. 한 조상의 한 자손-시: 정치근 / 곡: 조  념 / 바리톤 전봉구 / 반주 한영혜
6 Comments
김경선 2007.03.16 14:44  
  권선옥님께서 보내주신 CD로
아름다운 곡 잘 감상했습니다.
마산가곡교실을 위하여 땀을 흘리신 열린세상의
(아내의 생일)도 들어 있어서 더욱 기쁩니다.
내마노 회원들에게 기회가 열려 있다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열린세상 2007.03.16 15:17  
  기쁩니다.
한편으로는 부끄럽습니다.
김귀자 2007.03.16 23:36  
  감사합니다. 많이 부족하기만 한데 이렇게 올려주시니 부끄럽네요.
정우동 2007.03.17 00:38  
  고진숙선생님, 정치근선생님, 김건일시인, 박원자시인, 권선옥시인
그리고 강정철님
이수인선생님, 오숙자교수님, 황덕식선생님, 김귀자선생님
심송학교수님, 유미자교수님, 테너문상준님, 정혜경교수님께
축하를 드리며 선생님들의 노래가 널리 불려지기를 빕니다.
그리고 특히 이번 이 음반으로 열린세상 강정철님의
가곡작사계 입문을 도와주신 고진숙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강정철님께서 좋은 작품으로 대성하시기를 빌어드립니다.
해야로비 2007.03.18 01:15  
  문상준님과, 열린세상님....축하드립니다.
늘...열린세상님의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언젠가 대학로에 같이 오신 사모님에게도 안부 전해 주세요~~
오경일 2007.03.18 19:45  
  존경하는 정우동선생님 축하만 하지 마시고 빨리 구입 할수있게
해주시던지 싫으시면 3월26일 참석하시는 분들께 하나씩 나누워 주심은 어떨까요?
너무 떼를 써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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