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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기님께 감사를^^

톰아저씨 5 817
어느날 뜻하지않게 받은 메일 한통~
낙엽이란 옛 가곡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20하고도 수년전 당시 창작가곡으로 우리합창단에 배정되어 발표되었던 그 노래였습니다
어찌나 반갑던지요
가입후 참여도가 극히 저조했던 저이지만
잊지않고 선물 주시니 감사히 받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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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바다 2003.10.07 13:50  
  그 언젠가 톰아저시의 가입인사에 환영인사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오랜만이라도 들려주셔서 반갑네요.

저도 같은 메일을 받았지만 이렇게 인사드릴줄은 몰랐는데
톰아저씨의 글을 읽고 이 홈을 운영하시는 운영자님께 같이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모든 일상이 바쁘시겠지만 그래도 가끔 놀러오셔요
참 따뜻하고 아늑한 곳이랍니다.
정우동 2003.10.07 15:44  
  그림카드에 노래 실어 메일 주신 운영자님께 늦게나마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인사는 제때에 바로 해야지 때를 놓치면 하기 어렵더라구요.
톰아저씨께서 운을  띄우고 바다님께서 다시 깨우쳐 주어서 고맙습니다.
달무리 2003.10.08 12:41  
  고즈넉한 벤치에서 누가 오길 기다리는걸까?
아님 떨어진 낙옆 밟고 지나간 것일까?
오는 가을 발자욱 소리듣고
흩어지는 그 잎새에 
가을이 새삼 눈앞에 다가와 버렸다

운영자님 고맙습니다.
이 가을
우리가곡이 더욱 많은 사람들의 쉼터가 되고 사랑받기를 기대해 봅니다.
음악친구 2003.10.08 23:13  
  저두요~^.^
아까 2003.10.09 19:41  
  운영자님.
보내주신 메일을 애들아빠에게 보여주며 자랑을 했는데.
운영자님께 인사드리는 건 깜빡했습니다.
현재는 물론 제 노후까지 책임져 주시는 운영자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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