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서대 이기영 인사드립니다.
'한강은 흐른다'는 오세영 시인(전 서울대 교수, 한국시인협회장)의 시에 곡을 부친가곡입니다. 요즘 대운하 논란이 뜨거운데 다시 한번 우리 민족의 영강-한강의 의미를 생각하게 해줍니다. 어떤이들은 단 한번만 듣고도 가사 내용을 음미해 보고 이 노래를 주저없이 우리민족의 영가라고 불러주십니다.
다음이나 네이버에 들어가 '호서대 이기영'을 처넣으시면 한강지키기나 환경문화와 교육 관련 저의 칼럼들을 모두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노래와 글등 문화를 통한 환경운동을 하고 있으며  환경동요와 가곡을 만들어 대중화에 앞장서 왔습니다만 전공분야가 음악이 아니어서 이사이트에는 처음입니다.
현재 초중고선생님들로 구성된 초록교육연대의 상임대표일을 맡아 봉사하고 있고 학교에서는 교육대학원장 보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혹시 저와 뜻을 함께 해주실분은 전화(010 7254 1729)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얼마 전 글로리아소년소녀합창단의 녹음이 끝나 '한강은 흐른다' 합창음반이 나왔고 현재 바리톤 최현수씨가 신작가곡음반을 준비중이며 제가 직접 부른 크로스오버 음반도 곧 나올 예정입니다. www.singreen.com 에서 직접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