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문화원 가곡 교실 새 회장님, 진감사님 이야기
"축하드립니다, 진양덕선생님!"
동작 문화원 가곡 교실에는 늘 80-95명 정도가 등록을 합니다.
3개월에 한 번씩 하는 등록입니다. 아마 전국 어디에서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 즐겁게 자유로이 우리 가곡을
노래하는 곳을 찾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신록의 계절 5월, 화사한 봄 여왕의 달!
자연의 아름다움이 이 온통 가곡 동호인들의 마음을 빼앗았는지
이번 달에는 좀 덜 등록을 하지 않았나 싶어 마음이 조마조마 합니다.
그래도 80명 정도가 오셨답니다.
어제 5월 1일(월요일)이 이번 기 첫 날이었는데.
이번 주에 봄나들이 가셨던 분들도 다음 주에는
다시 더 많이 나오셔서 함께 노래하시리라 믿습니다.
100명, 100명을 돌파하는 그 날까지 전진하자!
그 다음엔 200명 -> 300명 -> 400명 -> 500명이 되어
대강당에 입성하여 당당하게 가요교실 학생수를 뛰어넘는 그 순간까지!
가르치는 분은 어느 인자하고 자상한
실력파 하이 바리톤 선생님이시랍니다.
지난 기까지 회장으로 수고하신 분도 우리 내마노 회원,
지난 기부터 총무로 봉사하시고 이번 기에도 봉사하실 총무님도 내마노 회원,
또 이번 기부터 회장으로 수고하실 진양덕선생님도 내마노 회원이십니다.
다음 번에 회장, 총무 되실 분도 다 내마노 회원이실 거라고 봅니다.
혹시 아니면 반드시 가입해서 노래 공부 많이 하시라고 할 겁니다.
내마노에서 많이 듣고 배워야만 우리 가곡에 대한 깊이와 맛과 멋을 더 할 수 있으니깐요.
동작 가곡교실에는 내마노 회원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지난 토요일 백석아트홀에서 연주하신 내마노 합창단에 최근
가입하신 고광덕님도 동작 가곡 교실 회원이시지요.
내 마음의 노래 3월 서울,경기 가곡 부르기 모임에서
'동강은 흐르는데'를 멋지게 불러주신 정병학선생님도 회원이십니다.
여러 번 내마노 가곡 부르기 모임에서 노래를 불러주신
김용애님도 회원이시고, 그 외에도 내마노 가곡 부르기 모임에
정기적으로 참석하는 분들이 꽤 많이 동작 가곡교실에 나오십니다.
물론 내마노 회원이자 가곡부르기 단골손님인 저도 동작 가곡교실 회원이랍니다.
저는 가곡 수퍼 수퍼 매니아입니다!
거의 모든 곡을 다 외워서 부르려고 기를 쓰고 있습니다.
진짜루 광적 폐인 수준이지요, 뭐! (히히!)
오셔서 제가 노래 부르는 모습을 함 보세요.
어린 아이 젖먹는 힘까지 다 쥐어짜서 나 죽어라 부른다니깐요.
일단 한 번 와보시라니깐요!! (고 이주일선생님 말투 조금 흉내냄)
어제는 고광덕님께서 내마노 합창단 어느 바리톤 분과 함께 오셨습니다.
그 분은 수식어가 더 필요 없이 이렇게 한 마디로 방문 소감을 멋지게 표현하셨습니다.
"이곳이 바로 가곡의 메카이군요!"
또한 제가 평소 존경해 마지않는 임긍수작곡가님의 부인께서도
어제 자리를 같이 하셔서 힘차게 더불어 노래를 부르셨습니다.
그 분도 함께 오셔서 노래하시며 자신의 소감을 밝히셨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부르시는지는 미처 몰랐어요!"
네! 그렇습니다. 연령층이 30대에서 70대에 이르는 많은 분들이
지하철 7호선 장승백이 근처에 위치한 동작 문화원에 오셔서
우리 가곡을 함께 노래합니다.
남양주에서도 오시고, 수원에서도 오시고, 용인에서도 오시고,
분당에서도 오시고, 안양, 안산에서도 오시고.....
서울, 경기 지역에서 두루 두루 우리 가곡을 사랑해서, 우리 가곡에 취해서
일주일에 한 번 월요일마다 1시30분에 모여 2시간씩 함께 노래를 부릅니다.
옛 추억의 가곡에서 진짜 최신 가곡까지 다양한 노래를 함께 부릅니다.
함께 가곡을 노래할 때에는 나이도 없고, 성별도 없고,
학력차도 없고, 빈부격차도 없고, 지방색도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 입니다.
가곡을 사랑해서 모인 사람들입니다.
오셔서 함께 즐기십시요!
우리 가곡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지십시요!
암 수술을 받으신 분도 열심히 미소 지으며 가곡을 부릅니다.
아마 음악 치료가 자연적으로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남대문에서 가게를 열어놓으시고 이 시간에는 꼭 와서
가곡을 부르시고 가는 분도 계십니다.
포천에서 농장을 하시는 분도 함께 와서 노래를 하십니다.
농작물을 심고 가꾸시면서 큰 소리로, 부드러운 소리로
우리 가곡을 부르실 겁니다.
농작물들이 기뻐서 쑥쑥 자라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멋진 가곡교실에 새로운 회장님이 선출되셨습니다.
앞서 말씀 드린 진양덕선생님이십니다.
이 분의 별명은 '진감사님'입니다.
왜냐구요? 궁금하시지요?
진선생님은 어느 상장 기업의 감사로 일하고 계십니다.
게다가 자신이 다니는 교회의 회계 집사로 2년간 봉사하시다가
이번에 교회 감사 업무를 맡으시게 되었습니다.
또한 1년 반 전부터 관악 아버지 합창단원이 되어 노래하고 계십니다.
이 합창단에서도 '감사'로 수고하고 계시니 더 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이곳 가곡 교실에서도 감사를 맡을까요?
하고 농담조로 인사말을 하십니다.
그러다 보니 별명이 '진감사'가 된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진선생님! 남을 감시하는 감사보다
하나님께 늘 '감사'드리는 '진(심으로) 감사(하는) 님!' 되세요! (^_^)
진선생님은 좀 내성적인 성품을 가지고 계십니다.
허나 마음은 어느 누구보다 진실되고 따스하십니다.
제가 2년 이상 가까이서 함께 생활을 하였기 때문에 잘 알고 있습니다.
과연 저렇게 얌전한 분이 노래를 다른 사람들 앞에서 하실 수 있을까?
하고 의문을 품은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저만 그렇게 생각한 것도 아닙니다.
그렇지만 기회가 있으면 진선생님은 앞에 나와
독창으로, 중창으로 때론 합창으로 열창을 하십니다.
늘 음정이 잘 맞고, 늘 박자가 잘 맞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긴장하셔서 가사를 잊으실 때도 있습니다.
누구나 처럼 손가락을 좀 떨 때도 있으십니다.
하지만 진선생님은 열심히 진지하게 자신의 최선을 다해 노래를 하십니다.
저에게는 그러한 진선생님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이미 관악아버지 합창단에서 여러 번 정기 공연에 참여 하셨습니다.
또한 본인이 속한 독일가곡반에서도 독일가곡 연주를 하셨습니다.
그 외 다른 소연주회에서도 연주를 하셨습니다.
정신장애우들과 함께 하는 아름답고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늘 진선생님은 성실하게 우리 가곡을 대하십니다.
늘 우리 가곡을 사랑하셔서 열심히 부르십니다.
그래서 진선생님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것이 즐겁습니다.
동작문화원 가곡교실에는 내마노 회원들이 많습니다.
아마 그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일 겁니다.
내마노 회원분들은 모두 우리 가곡을 매우 사랑하는 가곡 매니아들입니다.
동작 가곡교실에는 가곡 매니아들이 많습니다.
고로 이 매니아들이 내마노에 와서 늘 가곡을 듣고, 배우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이렇게 우리 가곡을 사랑하는 마음이, 정신이 확산되어 나갑니다.
서울의 모든 구 문화원에 가곡 교실들이 다 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최소한 100명 이상씩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서울뿐이 아니라 전국 모든 시와 구에 가곡 교실들이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백화점 교양프로그램과 시민대학 노인대학, 복지관 등에도
가곡 교실이 만들어지면 참 좋겠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에
우리 가곡 동아리가 우후죽순식으로 많이 생겨나기를 희망합니다.
모든 대학교에, 모든 중고등학교에 최소한 1개의 가곡 동아리라도
만들어진다면 우리 가곡의 미래는 대단히 밝은 것이겠지요.
이 글을 읽으시는 내마노 회원분들 중에서
초중고, 대학 선생님들은 꼭 본인의 학교에 우리 가곡 동아리 만들어 주세요!
그리고 학생들 마니 마니 내마노 회원 가입시켜서 가곡 부르고 듣게 해 주세요!
부탁해용! (^_^)
가능하리라 믿습니다.
우리 동호회원들이 원하고 그를 위해 노력을 한다면요.
진양덕선생님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그저 지금처럼 진지하게, 열심히
우리 가곡을 사랑하고 부르시면 그 이상 바랄 것이 없습니다.
겸손하시고 성실하신 우리 진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늘 가곡 부르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좋은 모범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싸 아싸! 진감사 형님(/오빠), 화이팅!
내마노 가곡 동호회원 여러분들도 오늘 하루 즐겁게 지내세요.
항상 가곡 부르고 들으시면서 행복하게 사시구요! 감사합니다!
"진양덕선생님,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_*) (^_^)
동작 문화원 가곡 교실에는 늘 80-95명 정도가 등록을 합니다.
3개월에 한 번씩 하는 등록입니다. 아마 전국 어디에서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 즐겁게 자유로이 우리 가곡을
노래하는 곳을 찾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신록의 계절 5월, 화사한 봄 여왕의 달!
자연의 아름다움이 이 온통 가곡 동호인들의 마음을 빼앗았는지
이번 달에는 좀 덜 등록을 하지 않았나 싶어 마음이 조마조마 합니다.
그래도 80명 정도가 오셨답니다.
어제 5월 1일(월요일)이 이번 기 첫 날이었는데.
이번 주에 봄나들이 가셨던 분들도 다음 주에는
다시 더 많이 나오셔서 함께 노래하시리라 믿습니다.
100명, 100명을 돌파하는 그 날까지 전진하자!
그 다음엔 200명 -> 300명 -> 400명 -> 500명이 되어
대강당에 입성하여 당당하게 가요교실 학생수를 뛰어넘는 그 순간까지!
가르치는 분은 어느 인자하고 자상한
실력파 하이 바리톤 선생님이시랍니다.
지난 기까지 회장으로 수고하신 분도 우리 내마노 회원,
지난 기부터 총무로 봉사하시고 이번 기에도 봉사하실 총무님도 내마노 회원,
또 이번 기부터 회장으로 수고하실 진양덕선생님도 내마노 회원이십니다.
다음 번에 회장, 총무 되실 분도 다 내마노 회원이실 거라고 봅니다.
혹시 아니면 반드시 가입해서 노래 공부 많이 하시라고 할 겁니다.
내마노에서 많이 듣고 배워야만 우리 가곡에 대한 깊이와 맛과 멋을 더 할 수 있으니깐요.
동작 가곡교실에는 내마노 회원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지난 토요일 백석아트홀에서 연주하신 내마노 합창단에 최근
가입하신 고광덕님도 동작 가곡 교실 회원이시지요.
내 마음의 노래 3월 서울,경기 가곡 부르기 모임에서
'동강은 흐르는데'를 멋지게 불러주신 정병학선생님도 회원이십니다.
여러 번 내마노 가곡 부르기 모임에서 노래를 불러주신
김용애님도 회원이시고, 그 외에도 내마노 가곡 부르기 모임에
정기적으로 참석하는 분들이 꽤 많이 동작 가곡교실에 나오십니다.
물론 내마노 회원이자 가곡부르기 단골손님인 저도 동작 가곡교실 회원이랍니다.
저는 가곡 수퍼 수퍼 매니아입니다!
거의 모든 곡을 다 외워서 부르려고 기를 쓰고 있습니다.
진짜루 광적 폐인 수준이지요, 뭐! (히히!)
오셔서 제가 노래 부르는 모습을 함 보세요.
어린 아이 젖먹는 힘까지 다 쥐어짜서 나 죽어라 부른다니깐요.
일단 한 번 와보시라니깐요!! (고 이주일선생님 말투 조금 흉내냄)
어제는 고광덕님께서 내마노 합창단 어느 바리톤 분과 함께 오셨습니다.
그 분은 수식어가 더 필요 없이 이렇게 한 마디로 방문 소감을 멋지게 표현하셨습니다.
"이곳이 바로 가곡의 메카이군요!"
또한 제가 평소 존경해 마지않는 임긍수작곡가님의 부인께서도
어제 자리를 같이 하셔서 힘차게 더불어 노래를 부르셨습니다.
그 분도 함께 오셔서 노래하시며 자신의 소감을 밝히셨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부르시는지는 미처 몰랐어요!"
네! 그렇습니다. 연령층이 30대에서 70대에 이르는 많은 분들이
지하철 7호선 장승백이 근처에 위치한 동작 문화원에 오셔서
우리 가곡을 함께 노래합니다.
남양주에서도 오시고, 수원에서도 오시고, 용인에서도 오시고,
분당에서도 오시고, 안양, 안산에서도 오시고.....
서울, 경기 지역에서 두루 두루 우리 가곡을 사랑해서, 우리 가곡에 취해서
일주일에 한 번 월요일마다 1시30분에 모여 2시간씩 함께 노래를 부릅니다.
옛 추억의 가곡에서 진짜 최신 가곡까지 다양한 노래를 함께 부릅니다.
함께 가곡을 노래할 때에는 나이도 없고, 성별도 없고,
학력차도 없고, 빈부격차도 없고, 지방색도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 입니다.
가곡을 사랑해서 모인 사람들입니다.
오셔서 함께 즐기십시요!
우리 가곡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지십시요!
암 수술을 받으신 분도 열심히 미소 지으며 가곡을 부릅니다.
아마 음악 치료가 자연적으로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남대문에서 가게를 열어놓으시고 이 시간에는 꼭 와서
가곡을 부르시고 가는 분도 계십니다.
포천에서 농장을 하시는 분도 함께 와서 노래를 하십니다.
농작물을 심고 가꾸시면서 큰 소리로, 부드러운 소리로
우리 가곡을 부르실 겁니다.
농작물들이 기뻐서 쑥쑥 자라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멋진 가곡교실에 새로운 회장님이 선출되셨습니다.
앞서 말씀 드린 진양덕선생님이십니다.
이 분의 별명은 '진감사님'입니다.
왜냐구요? 궁금하시지요?
진선생님은 어느 상장 기업의 감사로 일하고 계십니다.
게다가 자신이 다니는 교회의 회계 집사로 2년간 봉사하시다가
이번에 교회 감사 업무를 맡으시게 되었습니다.
또한 1년 반 전부터 관악 아버지 합창단원이 되어 노래하고 계십니다.
이 합창단에서도 '감사'로 수고하고 계시니 더 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이곳 가곡 교실에서도 감사를 맡을까요?
하고 농담조로 인사말을 하십니다.
그러다 보니 별명이 '진감사'가 된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진선생님! 남을 감시하는 감사보다
하나님께 늘 '감사'드리는 '진(심으로) 감사(하는) 님!' 되세요! (^_^)
진선생님은 좀 내성적인 성품을 가지고 계십니다.
허나 마음은 어느 누구보다 진실되고 따스하십니다.
제가 2년 이상 가까이서 함께 생활을 하였기 때문에 잘 알고 있습니다.
과연 저렇게 얌전한 분이 노래를 다른 사람들 앞에서 하실 수 있을까?
하고 의문을 품은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저만 그렇게 생각한 것도 아닙니다.
그렇지만 기회가 있으면 진선생님은 앞에 나와
독창으로, 중창으로 때론 합창으로 열창을 하십니다.
늘 음정이 잘 맞고, 늘 박자가 잘 맞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긴장하셔서 가사를 잊으실 때도 있습니다.
누구나 처럼 손가락을 좀 떨 때도 있으십니다.
하지만 진선생님은 열심히 진지하게 자신의 최선을 다해 노래를 하십니다.
저에게는 그러한 진선생님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이미 관악아버지 합창단에서 여러 번 정기 공연에 참여 하셨습니다.
또한 본인이 속한 독일가곡반에서도 독일가곡 연주를 하셨습니다.
그 외 다른 소연주회에서도 연주를 하셨습니다.
정신장애우들과 함께 하는 아름답고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늘 진선생님은 성실하게 우리 가곡을 대하십니다.
늘 우리 가곡을 사랑하셔서 열심히 부르십니다.
그래서 진선생님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것이 즐겁습니다.
동작문화원 가곡교실에는 내마노 회원들이 많습니다.
아마 그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일 겁니다.
내마노 회원분들은 모두 우리 가곡을 매우 사랑하는 가곡 매니아들입니다.
동작 가곡교실에는 가곡 매니아들이 많습니다.
고로 이 매니아들이 내마노에 와서 늘 가곡을 듣고, 배우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이렇게 우리 가곡을 사랑하는 마음이, 정신이 확산되어 나갑니다.
서울의 모든 구 문화원에 가곡 교실들이 다 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최소한 100명 이상씩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서울뿐이 아니라 전국 모든 시와 구에 가곡 교실들이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백화점 교양프로그램과 시민대학 노인대학, 복지관 등에도
가곡 교실이 만들어지면 참 좋겠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에
우리 가곡 동아리가 우후죽순식으로 많이 생겨나기를 희망합니다.
모든 대학교에, 모든 중고등학교에 최소한 1개의 가곡 동아리라도
만들어진다면 우리 가곡의 미래는 대단히 밝은 것이겠지요.
이 글을 읽으시는 내마노 회원분들 중에서
초중고, 대학 선생님들은 꼭 본인의 학교에 우리 가곡 동아리 만들어 주세요!
그리고 학생들 마니 마니 내마노 회원 가입시켜서 가곡 부르고 듣게 해 주세요!
부탁해용! (^_^)
가능하리라 믿습니다.
우리 동호회원들이 원하고 그를 위해 노력을 한다면요.
진양덕선생님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그저 지금처럼 진지하게, 열심히
우리 가곡을 사랑하고 부르시면 그 이상 바랄 것이 없습니다.
겸손하시고 성실하신 우리 진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늘 가곡 부르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좋은 모범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싸 아싸! 진감사 형님(/오빠), 화이팅!
내마노 가곡 동호회원 여러분들도 오늘 하루 즐겁게 지내세요.
항상 가곡 부르고 들으시면서 행복하게 사시구요! 감사합니다!
"진양덕선생님,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