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이 없다??
내마음의 노래 싸이트에는 드나들면서 내마음의 노래
합창단에는 들러 볼 생각을 안했는데 이번에 수목원에서의 만남을
통해 아는 얼굴도(?)도 생기고 해서리 가끔 들어가서 둘러보니
참 재밌다. 합창단안에서 지내는 모습이
나도 합창단에 속해 있는 몸이라 이것 저것 살림 꾸리는 모습도
보면서 또 좋은 의견도 나누어 보고자 여 총무님인 해야로비님과
통화도 했다.
만나지는 못해도 홈페이지 글을 통해서 총무님의 일정을
다 알고 있는지라 비밀이 없음에 서로 웃으면서 얘기를 나누노라니
참 인터넷 세상이 좋긴 좋다는 생각이 든다.
아들이 서울로 대학을 가게 되면서 딸아이가 아들하고 대화할 수 있다고
네이트온에도 가입해 주었다. 그러면서 2004년도에 가입해 놓고 버려 두었던
싸이월드 홈피를 꾸며 보라고 한다. 그래서 사진도 올리고
아들이랑 접속시간이 맞으면 대화도 하고 하니 또 인터넷 세상이 좋다는 생각이 든다.
어느날 네이트온에 접속을 하니 친구요청이 들어와 있다.
오메 이게 뭔 일인고? 딸과 아들 조카들하고만 대화하는데
누가 나한테 친구요청을 했단 말인가?
누군가 하고 정보를 클릭했더니 우리 합창단원이다.
ㅎㅎㅎ 나와 동년배인 그 분도 미국에 있는 딸아이하고 대화하려고
늘 접속해 있다가 혹시나 해서 검색했는데 내가 있어서 깜짝 놀랬단다.
그래서 또 대화를 하다보니 정말 인터넷의 위력에 서로 감탄을 하게 된다.
그 분하고 합창단 일 의논할 때가 많은데 주로 인터넷
대화로 한다. 이왕 켜 놓은 컴터 문자비도 안 들고 전화비도 안드니 말이다.
비밀도 없고 내 사생활이 다 노출될지도 모르는 인터넷 세상이지만
그래도 좋은 세상에 살고 있음은 틀림없는 것 같다.
합창단에는 들러 볼 생각을 안했는데 이번에 수목원에서의 만남을
통해 아는 얼굴도(?)도 생기고 해서리 가끔 들어가서 둘러보니
참 재밌다. 합창단안에서 지내는 모습이
나도 합창단에 속해 있는 몸이라 이것 저것 살림 꾸리는 모습도
보면서 또 좋은 의견도 나누어 보고자 여 총무님인 해야로비님과
통화도 했다.
만나지는 못해도 홈페이지 글을 통해서 총무님의 일정을
다 알고 있는지라 비밀이 없음에 서로 웃으면서 얘기를 나누노라니
참 인터넷 세상이 좋긴 좋다는 생각이 든다.
아들이 서울로 대학을 가게 되면서 딸아이가 아들하고 대화할 수 있다고
네이트온에도 가입해 주었다. 그러면서 2004년도에 가입해 놓고 버려 두었던
싸이월드 홈피를 꾸며 보라고 한다. 그래서 사진도 올리고
아들이랑 접속시간이 맞으면 대화도 하고 하니 또 인터넷 세상이 좋다는 생각이 든다.
어느날 네이트온에 접속을 하니 친구요청이 들어와 있다.
오메 이게 뭔 일인고? 딸과 아들 조카들하고만 대화하는데
누가 나한테 친구요청을 했단 말인가?
누군가 하고 정보를 클릭했더니 우리 합창단원이다.
ㅎㅎㅎ 나와 동년배인 그 분도 미국에 있는 딸아이하고 대화하려고
늘 접속해 있다가 혹시나 해서 검색했는데 내가 있어서 깜짝 놀랬단다.
그래서 또 대화를 하다보니 정말 인터넷의 위력에 서로 감탄을 하게 된다.
그 분하고 합창단 일 의논할 때가 많은데 주로 인터넷
대화로 한다. 이왕 켜 놓은 컴터 문자비도 안 들고 전화비도 안드니 말이다.
비밀도 없고 내 사생활이 다 노출될지도 모르는 인터넷 세상이지만
그래도 좋은 세상에 살고 있음은 틀림없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