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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던 모임 이었습니다!

이 요한 11 1005
두런 두런 시작하던 프로그램이 점 점 열기를 더해 가더니...
아, 참 꿈꾸던 모임 이었습니다!
노래하고...노래하고...
제 선생님은 "자유로울수 있기 때문에 노래 한다!"고 하셨는데
정말 그렇군요!
이렇게 평안하게 자유로울수가 있군요!
11 Comments
김경선 2006.02.19 16:35  
  체력이 딸려 이번에는 누군가 먼저 들어와
마산에서 함께 노래부르던 순간의 느낌을
알려 주시려나 기대했었는데...
감사드립니다, 거제에서 음악가족 모두가 참석하셔서
귀한 노래기증까지 아낌없이 해주심에.
오는 금요일(2/24) 통영에서 두 분의 노래와 내마노식구들과
다시 만날 것을 생각하니 마음 설레입니다.
 멀리 울산에서 달려오신 이자영시인과 동행하신 시인님,
아름답고 부드러운 음성으로 억새바람의 사랑을 노래해주신
부산백병원 최성협교수님, 깊고 심오한 소리로
저 구름 흘러가는 곳과 너는 내 것이라를 연주해주신
최보미님, 감자를 굽게 해주신 고영조시인과 이귀련작곡자님,
참석하셨던 모든 회원께 감사드립니다.
 
정우동 2006.02.19 21:29  
 
이 테너 요한 선생님
월드컵의 교훈 * 꿈은 이루어진다 *는
체험현장 학습장에 잘 다녀 오셨습니다.
편안하고 자유로운 꿈의 동산에서 새롭게 펼쳐질
예향 토영의 노래잔치에 달려 가고 싶습니다.

김경선 원장님
즐거운 헌신, 사랑으로 나누느라고
억수로 수고하셨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꽃의 시인 김춘수님의 지금은 없는
(충무시) 동호동 61번지를 찾아 볼 생각에 가슴 설레입니다.

장기홍 선생님의 멋진 지도와
황덕식 작곡가님의 표내지 않는 도우심과
병원 식구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
 
박성숙 2006.02.20 09:43  
  처음 시간부터 참석하지 못해 노래 부르던 순간의
느낌을 쓰기가 멋적었는데 그래도 한마디 하자면
그날 참석한 우리 모두는 땡잡은 날이었습니다.
참석하지 않은 분은 무슨 말인지 모를 겁니다. ^*^~~
이 요한 2006.02.20 15:49  
  정 우동 선생님...늘 격려 해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현장 체험은 잘 했는데 2차는... 아무래도 저희는 시간이 필요 하겠죠!
그러나 열심히 할께요!
요들 2006.02.21 00:08  
  이요한님께서 올려주신 구수한 감자굽는 장면을 보면서
궁금하던 한 부분을 채울수 있어 감사합니다.
'혹 '불청객'이라 하신 분이신지요..??
분위기 상으론 전혀,  전혀 불청객은 아닌것 같던데요..??
그날의 분위기를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4일의 거제, 통영의 가곡 교실도 기대 '만땅"입니다.  ㅎㅎ
소담소녀 2006.02.21 01:34  
  이 요한선생님 가족의 멋진공연 돈안내고 봐서 쬐끔은 미안^*^
내마노가족들은 열정이 넘쳐나요 시간이12시가되도 , 헤어지기싫어서
미적미적~ 다 사랑하기때문 아닐까요?
통영에서 만날날 기대합니다.
이정후 2006.02.21 01:49  
  정말 멋진 님들이 있어 행복합니다.24일 오픈음악회 함께할 울님들을 기다리며 설레입니다....^^*대구에서
김경선 2006.02.21 07:04  
  이정후님께서는 대구에서 통영까지
옛 고향친구들이랑
동양의 나포리언덕으로
달려 오신데요.
이 요한 2006.02.21 10:47  
  아하~이렇게...생각만해도 행복한 날들도 있네요!
통영은 여러분들을 기꺼이 환영합니다!
어서,어서 오셔요!
홍양표 2006.02.23 23:35  
  이요한 님, 축하드립니다.
정우동님과 김경선 원장을 통해 알고 있으며
함께 자리하여 감동을 나누고 싶습니다.
아내가 심한 몸살로 누워있어...
통영으로 달려가고 싶네요. 내일(24일) 못가면 다음...
노래사랑이 퍼지기를 두손모아 빌고 있습니다.
떨어져 있어도 함께 부르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세상으로 더욱 더 다가가기에.
김경선 2006.02.24 07:09  
  홍교수님, 사모님의 몸살이
속히 쾌유되기를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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