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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옥~똑~~~~계세요?

♧수채화 12 1005
6월 첫날에....

이곳...문을 ...
아주 조심스럽게
살며시 열어 봅니다.

가곡을 즐겨 듣고
즐겨 부른지가
꽤 오래되어
빛바랜 추억처럼
아련했는데...

이제 그 때의
그 과거로....
돌아 가고픈 나이(?)가
되었나 봅니다.

추억을 공유하며...
또 새로운것을
배우며...이곳에서
선배님들과...행복함으로
머물길 바래봅니다.

매일 매일이 소중함과
감사함으로 가득한
가정이시길 바라며...
인사로 대신합니다.


12 Comments
현빈 2003.06.01 21:18  
  어서 오세요 환영합니다.  자주 오셔서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바다 2003.06.01 21:52  
  네~ ! 들어오세요
반갑습니다.
이 곳에 오시면 옛날로 돌아가 20대의 가슴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잘 오셨습니다.
함께 추억을 공유하며 행복한 시간이 되도록 합시다
규방아씨(민수욱) 2003.06.01 22:24  
  수채화님 어서오세요..반갑습니다..
TV채널을 돌리다가 가곡이 흘러나오면
저도 모르게 멈칫 듣고 나서야 다른곳으로 또 채널을 돌리게 되지요


성악가들이 노래하는 모습을 보며
입모양을 유심히 보고
속으로 따라불러도 보는
나를 발견하게 된답니다..


어느듯 내 안에 찾아온 가곡사랑
가곡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저도 이방에 나리님의 안내로 오게 되었답니다


많은기쁨을 누리고 있어요
님께서도 많은 기쁨 누리시길요
임현빈 2003.06.02 00:26  
  수채화님~
반갑습니다.
음악은 만국공통어 귀 있는 사람은
모두가 평등하게 들을 수 가 있지요
그중에서도
이곳을 찾은 사람은
인터넷 바다에서
아름다운 섬을 또 하나 발견한 것이지요
이곳에서 많은 행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가객 2003.06.02 08:13  
  수채화님~!
반갑습니다. 잘 오셨습니다.
우리 가곡은 우리들을 추억여행으로 이끌어
행복했던 옛시절을 반추케 해 주는 것같지요~~?

오늘날 도시문명 속에서 살아 가는 우리들에게
이 가곡은 청량제가 되리라 생각하며
우리 동호회원들의 고운 사연들은
우리들 삶의 찌든 때를 정화시켜 주리라 생각합니다. 

그윽한 가곡의 향기에 취하고
아름다운 분들과 따스한 우정을 공유하여
언제나 커다란 행복을 얻으시기를 바라면서
수채화님의 신입인사에 기쁨으로 화답합니다.

소렌 2003.06.02 08:49  
  수채화님! 아이디가 예쁩니다~~
환영합니다! 아주 많이, 많이...
나리 2003.06.02 09:24  
  수채화님!

자주 오시어요. ^*^

오셔서 고운 시간 함께 보내시어요. ^*^

♧수채화 2003.06.02 10:32  
  풀내음 가득한 이곳 산자락에서
한주일의 아침을 엽니다.

하늘과 나무들...그리고..음악이 함께하는
지금 이 시간의 행복함을
환영해 주신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어요.

오늘 하루도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서들공주 2003.06.02 10:51  
  안녕하세요.  수채화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울장미가 찬란한 유월에 만나서 만남의 기억이 아주 오래 갈 것 같습니다.
우리가곡을 좋아 한다는 한가지 이유만으로
친한것 같고 반갑고 정이가고 합니다.

함께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기쁩니다.
박금애 2003.06.02 13:10  
  이곳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매일매일이 소중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지낼게요.
평화 2003.06.02 22:19  
  반가워요 수채화님!
닉을 부르니 하얀 도화지 위에다 금새 붓으로 빠레트에서
고운 물감을 콕 찍어 투명한 그림을 그려 놓은듯 맑은 물냄새가
은은히 느껴져옵니다.

수채화님!
푸름이 깊어가는 유월에 가곡의 싱그런 향기속에서
아름다운 동행이 되어 우리 함께 걸어갑시다. *^-^*
음악친구 2003.06.03 12:17  
  저두 미~투~! 예요

반갑습니다.

근데, 지금 세탁기가 빨리 빨래꺼내가라고 삑삑~거려서 길게  못쓰겠어요

이곳에서 자주 뵙길 바랍니다.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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