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섬진강 벚꽃의 노래-가곡의 테마여행의 일환으로 경남/마산의 주최로 하동에서
4월14일 잔치가 벌어져 많은 가곡을 사랑하는 이들이 모여 우리가곡의 정취에 푹 빠지고 백일장도 더불어 열렸다.김경선원장이하 여러분들의 수고가 많은 이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2.전북지구 제2회 가곡부르기 행사-전북 군산에서 우리 가곡의 파수꾼 황장군(황윤수 )을 위시하여 왕짱돌을 주축으로 2006년에 이어 제2회 우리 가곡부르기가 군산의 클레식 전문 카페인 뮤직포유에서 열렸다.
이를 축하하기위하여 작곡가 임긍수님,작사가 임승천님,작사가 박달목님이 직접 서울 동호인 여러분들과 함께 몰려가서
우리가곡의 불씨를 확실하게 다시 지피고 돌아 왔다.
 
3.제4회 내 마음의 노래 창작가곡 발표회-청소년을 위한 창작가곡 2집 출반 기념 연주회가 명동 꼬스트 홀에서 7월7일 열렸다.특히 아까님께서 많은 학생들을 동원하여 이날 연주회장이 꽉차고 남았다.연주회 취지에 그대로 맞는 아까님의 노고에 우리 모두들은 크게 박수했다.
 
4.내마노 합창단 정기공연-가곡전문 합창단인 내마노 합창단(예술감독 정 덕기 지휘 윤교생)이
정기 공연을 10월20일 경기도 과천 시민회관에서 많은 하객을 모시고 우리가곡만의 레파토리로 성황리 공연을 모두 마쳤다.
단원들이 직접 지갑을 열어 회비를 내고 찬조를 기부금을 모집하여 마친 행사이기에 더 한층 의미가 있고 높은 가치를 지닌다.내년도에는 이 높은 뜻에 함께 동참하는 이들이 많았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가져 본다.
 

5.원로 작곡가 초청 가곡 부르기 행사 주최-이 시대의 원로 작곡자라고 할 수 있는 최영섭님(9월)김동진님(10월)을 모시고 그분들의 가곡을 중심으로 가곡 부르기 행사가 진행 되었다.이제 백발이 성성하신 그분들을 한번이라도 더 뵈올려면 우리가 그들에게 먼저 다가가 손 내밀어야하고 맛난 음식이라도 한번이라도 더 대접하려면 좀 더 그분들에게 많은 노력과 시간을 가져야 한다.


6.아마츄어의 실력 급성장-고광덕회원의 개인 연주회(전남.광주),아마츄어가 부르는 4인 작곡가 발표회(신서중)소프라노 김영선 제자가 부르는 우리가곡축제(송월당,유열자,조성제님 주축으로)등 기량과 실력을 이제 어디에 내 놓아도 조금도 손색이 없을 만치 출중한 아마츄어 이들의 약진은 2008년에도 계속된다.
현재 내마노 성악가 모임(다음 카페 :내마음의 노래 성악가 모임)이 결성되어 내년도에 탄생 할 아마츄어가 부른 음반을 위해 실력을 연마하고 있다.
이들은 가곡의 전령사가 될 민들레 홀씨들이다.이들이 부르는 노래가 전국방방곡곡을 다 메아리치게 될게 분명하다.우리의 귀를 몸살나게 할 것이 확실하다.

7.
8.
9.
10.은 회원 여러분들이 재미있게 함 올려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