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건강.그리움
밥.건강.그리움
김건일
배가 부를땐
밥은 단지 하나의 평범한 사물
배가 고프면
한 그릇의 밥이 얼마나 절실한 사물이던가
건강할땐
건강은 단지 당연한것으로 알고
몸이 아프면
건강의 필요성을 뼈저리게 느낀다.
행복할땐
고독은 보이지도 않고
아무도 찾아오지 않고
외로울땐
보고싶은 이여
그대의 모습이
그리움이 그리움이 뼈에 사뭇친다
김건일
배가 부를땐
밥은 단지 하나의 평범한 사물
배가 고프면
한 그릇의 밥이 얼마나 절실한 사물이던가
건강할땐
건강은 단지 당연한것으로 알고
몸이 아프면
건강의 필요성을 뼈저리게 느낀다.
행복할땐
고독은 보이지도 않고
아무도 찾아오지 않고
외로울땐
보고싶은 이여
그대의 모습이
그리움이 그리움이 뼈에 사뭇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