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이렇게 덥지 않아도 되는데 많이 덥죠?^^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는 서늘하던데.. 건강하신가요?
 참! 가곡교실은 어디서 하나요?
전에 공덕동 이원문화센터에서 할때 갔던 것 같은데..
아직도 거기서 하나요? 아니면 장소가 바뀌었나요?
조금씩 이젠 가볼까해서요.. 꾸준히 참석은 못하겠지만..

가곡이 다른 곡과는 달라서 사실 무슨 외국 오페라 듣는것처럼 가사 전달이 잘 안되는때가 있어요
그렇다고 항상 가사집을 보면서  들을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주위 친구들은 들으면서도
귀에 익숙한 곡은 잘아는데 그렇지 않으면 잘 모르니까 공감이 안된대요.
그런점에서 조금 아쉽다 그거죠..^^
그래도 가곡은 정말 중독성이 아주 강하다는 걸 느낍니다. 제 이름만큼은 아니지만..^^*
나중에 팥빙수 같이 드실래요? 제가 사드릴께요
그럼.. 이만.. 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