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 나쁠때 목소리 회복하는 나만의 노하우??..
무대에서 노래부를날이 며칠 남지 않았는데..
감기 등으로 성대가 부어있고 가래가 올라오면
정말로 스트레스가 쌓이는 경험은 노래하는 사람 누구에게나 있을것입니다.
혹자는 무슨무슨 차를 마시고..누구는 잠을 10시간 넘게 자고
병원에 달려가서 약을 한 주먹씩 먹고 하면서
음악회를 펑크내지 않으려고 무척 노력합니다..
아래 권혁민 님의 열정 글을 보면서 노 하우를 공유하고 싶어졌습니다.
제가 하는 방법..아주 평범한 방법을 적어 봅니다.
1.저는 일단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컨디션이 좋았을때 무대에서 잘 하고 내려오는 것은 당연한 거다.
컨디션이 나쁠때 어떻게 해서든 펑크 안내고 그 노래를 선방하고 내려오면
나중에 그노래를 다시하게 될 때 커다란 자신감 의 자산이될거다...
이것이 무대 공포증을 극복하고 무대위에서 뻔뻔하고 당당할수있는자신감이 된다...
엣날에 그토록 감기가 심했을 때도 이 노래 성공적으로 불렀는데
오늘은 그때보다는 컨디션이 좋으니까 잘 되겟지....."
이렇게 생각합니다. 신기하게도 이렇게 생각하면 노래가 잘 됩니다.
2.독감 예방 주사를 꼭 챙깁니다.
매년 가을에 10월경에 주사를 ..
3.술 담배를 안 합니다.
4 핼스클럽에가서 근육힘을 키웁니다.
특히 윗몸일으키기를 해서 복근의 힘을 길러야 호흡이 강해집니다.
역기를 할 때는 (으으으윽 )하는 성대 마찰음을 절대로 안 내며 힘을 기릅니다.
5.연주일 아침부터 물을 조금씩 아주자주..많이 마십니다..
최소 1시간에 1번 이상 화장실을 가야할 정도로 물을 많이 마십니다+가습기를 틉니다.
6 성대가 부었을때는 소염제 와 가래연화제 등 약을 먹습니다..이거 많이 먹으면 어지럽습니다.ㅎㅎㅎ
추가로 항 바이러스제를 먹기도 합니다.
7 연주할 곡을 미리녹음하여 그 곡만 쉬는 시간마다 듣고 있습니다.
컨디션이 나쁠수록 연주곡을 미리미리 다 외워 읽혀 놓아야 합니다.
그리고 마음속으로만 노래를 부릅니다. 연주당일과 바로 전날은
노래를 안하고 그 전에 연습해 놓은 녹음을 듣고 악보를 보기만 합니다.
8 노래를 잘 하는것보다 노래에대한 설명을 잘 하는것이 더 중요하고 효과적일수도 있습니다.
(특히 외국어로 부르는 노래) ,,노래에대한 설명을 원고로 작성하여
소리내어 연극 연기하는 톤으로 연습하여
설명시 혀가 꼬이지 않도록 익숙하게 암기될 때까지 연습합니다(거울 앞에서)
(연주할때 연주자가 노래를 잘 하느냐 외국어 발음이 정확하냐 보다는
그시간에 관객에게 얼마나 행복을 감동을 주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클래식 음악이 유행가보다 대중들에게 인기가 적은 이유를 고민해보고 나름대로 생각한 점 입니다.
- 품위있는 발음 정확한 음정 정확한 연주만 하면, 내 할일은 다 한것이고
관객들이 알아서 곡에 대해 공부해서 노래의 뜻을 알아주고 내 연주를 좋아해 줘야 한다--
이런 식의 생각과 행동을 하는 클래식 연주자들 이 있습니다
관객의 행복보다는 자신이 노래를 완성도 있게 그날 잘 불렀다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 봅니다.
곡에대한 설명에는 신경도 안씁니다.. 관객입장에서는 참 불친절한 연주자 입니다. )
컨디션이 좀 않좋더라도 상황을 이야기하고 정성스럽게 정리된 짧은 설명을 깃들이면
관객들은 감동을 받습니다.
9 코가 뻥 뚤리는 사탕을 빨아먹습니다..확실히 공명이 잘 됩니다.
(저에게는 롯데제과의 목캔디가 제일 좋았습니다)
10 땀이 약간 날 정도로 따뜻하게 옷을 입습니다
마스크도 합니다..확실히 기침이 덜 나옵니다
이정도가 제가 연주하기전에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사람들마다 여러 노하우가 있을겁니다.
그런 방법을 꼬리글로 알려 주시면 저도 배워서 사용하겟습니다
감기 등으로 성대가 부어있고 가래가 올라오면
정말로 스트레스가 쌓이는 경험은 노래하는 사람 누구에게나 있을것입니다.
혹자는 무슨무슨 차를 마시고..누구는 잠을 10시간 넘게 자고
병원에 달려가서 약을 한 주먹씩 먹고 하면서
음악회를 펑크내지 않으려고 무척 노력합니다..
아래 권혁민 님의 열정 글을 보면서 노 하우를 공유하고 싶어졌습니다.
제가 하는 방법..아주 평범한 방법을 적어 봅니다.
1.저는 일단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컨디션이 좋았을때 무대에서 잘 하고 내려오는 것은 당연한 거다.
컨디션이 나쁠때 어떻게 해서든 펑크 안내고 그 노래를 선방하고 내려오면
나중에 그노래를 다시하게 될 때 커다란 자신감 의 자산이될거다...
이것이 무대 공포증을 극복하고 무대위에서 뻔뻔하고 당당할수있는자신감이 된다...
엣날에 그토록 감기가 심했을 때도 이 노래 성공적으로 불렀는데
오늘은 그때보다는 컨디션이 좋으니까 잘 되겟지....."
이렇게 생각합니다. 신기하게도 이렇게 생각하면 노래가 잘 됩니다.
2.독감 예방 주사를 꼭 챙깁니다.
매년 가을에 10월경에 주사를 ..
3.술 담배를 안 합니다.
4 핼스클럽에가서 근육힘을 키웁니다.
특히 윗몸일으키기를 해서 복근의 힘을 길러야 호흡이 강해집니다.
역기를 할 때는 (으으으윽 )하는 성대 마찰음을 절대로 안 내며 힘을 기릅니다.
5.연주일 아침부터 물을 조금씩 아주자주..많이 마십니다..
최소 1시간에 1번 이상 화장실을 가야할 정도로 물을 많이 마십니다+가습기를 틉니다.
6 성대가 부었을때는 소염제 와 가래연화제 등 약을 먹습니다..이거 많이 먹으면 어지럽습니다.ㅎㅎㅎ
추가로 항 바이러스제를 먹기도 합니다.
7 연주할 곡을 미리녹음하여 그 곡만 쉬는 시간마다 듣고 있습니다.
컨디션이 나쁠수록 연주곡을 미리미리 다 외워 읽혀 놓아야 합니다.
그리고 마음속으로만 노래를 부릅니다. 연주당일과 바로 전날은
노래를 안하고 그 전에 연습해 놓은 녹음을 듣고 악보를 보기만 합니다.
8 노래를 잘 하는것보다 노래에대한 설명을 잘 하는것이 더 중요하고 효과적일수도 있습니다.
(특히 외국어로 부르는 노래) ,,노래에대한 설명을 원고로 작성하여
소리내어 연극 연기하는 톤으로 연습하여
설명시 혀가 꼬이지 않도록 익숙하게 암기될 때까지 연습합니다(거울 앞에서)
(연주할때 연주자가 노래를 잘 하느냐 외국어 발음이 정확하냐 보다는
그시간에 관객에게 얼마나 행복을 감동을 주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클래식 음악이 유행가보다 대중들에게 인기가 적은 이유를 고민해보고 나름대로 생각한 점 입니다.
- 품위있는 발음 정확한 음정 정확한 연주만 하면, 내 할일은 다 한것이고
관객들이 알아서 곡에 대해 공부해서 노래의 뜻을 알아주고 내 연주를 좋아해 줘야 한다--
이런 식의 생각과 행동을 하는 클래식 연주자들 이 있습니다
관객의 행복보다는 자신이 노래를 완성도 있게 그날 잘 불렀다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 봅니다.
곡에대한 설명에는 신경도 안씁니다.. 관객입장에서는 참 불친절한 연주자 입니다. )
컨디션이 좀 않좋더라도 상황을 이야기하고 정성스럽게 정리된 짧은 설명을 깃들이면
관객들은 감동을 받습니다.
9 코가 뻥 뚤리는 사탕을 빨아먹습니다..확실히 공명이 잘 됩니다.
(저에게는 롯데제과의 목캔디가 제일 좋았습니다)
10 땀이 약간 날 정도로 따뜻하게 옷을 입습니다
마스크도 합니다..확실히 기침이 덜 나옵니다
이정도가 제가 연주하기전에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사람들마다 여러 노하우가 있을겁니다.
그런 방법을 꼬리글로 알려 주시면 저도 배워서 사용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