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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한국예술발전상 수상식

이경종(유랑인) 7 752
동숭동 레스토랑 장 에서 있었던 시상식에 갔었습니다.

앞으로 늙은 예술인으로서의 든든한 버팀목을 자임하신
고귀한 예술인 여러분들의 자리를 보면서 많은 감명을 새겼습니다.

수상자 명단 등 자세한 소식은 바다님이 올리신  #3408 글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ㅎㅎ

수상하신 분들께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7 Comments
김경선 2007.02.26 13:16  
  가슴에 꽃을 달고 계신 분이든
꽃을 달고 계시지 않으신 분이든
모두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신 분입니다.
정우동 2007.02.27 09:04  
  서른 여덟 만혼의 외가 동생 결혼을 축하하러
부산 간다고 영광스러운 수상식에 참석하지 못 했습니다.
늦게라도 결례를 비옵고
다시 한번 한국예술발전상 음악부문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산처녀 2007.02.27 12:49  
  오교수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아름다우신 모습
변치 마시길 빕니다
노을 2007.02.27 13:06  
  축하드립니다.
바다님도 오시고
내마노 가족들 얼굴도 다 보이고
참석해서 인사드리지 못해도
저 아는 얼굴들이 일당백으로 축하드렸을 것입니다.
손가락으로 드리는 축하도 받아주시옵소서
旼映오숙자 2007.02.28 11:52  
  이경종님,

기념 사진을 이처럼 남겨주시니  감사드려요,
그리고
다함께 참석 해주신 윤교생 지휘자님 및 내마노 합창단 가족 여러분
또한 감사드려요...
이런 계기로 함께 식사도 나누고 얘기하며 정을 나눔도 또한 보람이었어요,,,
바다님,,
광주에서부터 멀리서 오셔서 그 반가움에
무슨 말은 안했어도 돌아오면서 고마움에 많은 상념속에 빠졌답니다.

축하 해 주신 동호인 여러님들게도 또한 감사드립니다.
바다 2007.03.02 23:05  
  교수님!
 그날 그 자리에서 교수님이 얼마나 자랑스러웠는지요.
옥석을 가려주시는 진정한 평론가들이 계신다는 것
마음이 든든하였고 그 분들께 뒤늦게나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정말 자랑스럽고 가슴 뭉클한 시간이었습니다.

교수님은  이제 건강을 지키는 일이 창작하시는 일보다 더 중요합니다.그래야 불후의 명작이 끊임없이 나오지 않겠나요.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바다 2007.03.02 23:49  
  교수님!
 이번 시상식이 있던 날 기쁜 소식이 있었음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박목월선생님  추도음악회에서 음악 미술 무용 ...
 음악분야를 맡아 4편의 시가 작곡되어 무용곡으로
시낭송의 배경음악으로 가곡으로 다양하게
교수님의 창작곡으로 이루어진다는 소식에 또 한 번 축하드립니다.

그날이 3월 24일이라지요?
그날은 예술계의 거목들이 많이 참석하신다면서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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