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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아름다운 가곡발표회 동호인 출연 프로그램 및 열차표 예매 상황

가객 6 1000

존경하는 우리가곡동호회원 여러분!
새해를 장밋빛 소망을 가슴에 안고 힘차게 맞이하셨지요!
" 신년 아름다운 가곡발표회 "와 관련하여
최종 확정된 '동호인 출연 프로그램'과 '청량리-청평간 하행 열차표의 예매' 상황을
다음과 같이 알려 드립니다.
 
--------------------------  다    음  -----------------------

<  신년 아름다운 가곡발표회 동호인 출연 프로그램  >

 
一. 사회자                  :  싸나이 이용수
 
二. 동호인 출연자

  1.하늘곰 조성윤        :  솟대 ( 이안삼 곡. 김필연 시 )

  2.정우동                  :  꽃 ( 베토벤 곡. 김 춘수 시 )

  3.꽃구름언덕 김현희  : 사랑하는 마음 ( 임긍수 곡. 임긍수 시 )

  4.아르보 김종철        : 내 마음의 강물 ( 이수인 곡.시 )

  5.가객미르 지춘섭    : 목련화 ( 김동진 곡. 조영식 시 )

  6.경희 류경희          : 고향의 노래 ( 이수인 곡. 김재호 시 )

  7.임현빈                  : 가고파 ( 김동진 곡. 이은상 시 )

  8.들국화 이경전        : 저 구름 흘러가는 곳 ( 김동진 곡. 김용호 시 )

  9.침반 이성화          : 오라 ( 현제명 곡.시 )

 10.사랑 이희건          : 길손 ( 조두남 곡. 정진업 시 )

 11.동심초 김명성        : 동심초 ( 김성태 곡. 설도 시 )

 12.유랑인 이경종외
    7명의 4중창          : 추억 ( 김성태 곡. 조병화 시 )
 
三.피아노 반주          : 박연주 ( 전남대학교 대학원 )
 
 
<  청량리 - 청평구간 열차표 예매 상황  및 집결장소  >
 
一. 1월 9일(금) 오후 1시 50분 청량리발 ( 청평행 ) 통일호 열차표 예매수: 10매
 
      추가 신청자가 있을 때에는 그에 따라 추후에 예매를 하겠습니다.

 二. 집결장소 :  우선 "청량리역사의 백화점입구( 버스정거장앞)"로 하고

      열차이용회원 여러분께 개별적으로 미리 전화연락을 드리겠습니다.
 
 

6 Comments
바다 2004.01.04 12:30  
  회장님!
프로그램 작성하시랴 열차표 예매하시랴 회원들
두루두루 챙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그 날의 행사는 오숙자교수님과 회장님의 지휘 아래 많은 회원들이
일심동체로 뛰고 있으니 뜻대로 잘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출연자 여러분들께서는 열심히 연습하시어 후회없는 무대
또다시 서고 싶은 무대가 되시길 빕니다.
음악친구♬ 2004.01.04 20:49  
  건국이래 이처럼 모두가 한마음이 된 연주회가 또 있을까요?
위대한 아름다움의 하모니~! 그 자체입니다

이 홈의 모든 분들을 사랑합니다
.............* ♡ ♥ ♡ *..............

내 마음의 노래~ 화이팅~!!!
하늘곰 2004.01.05 04:14  
  제가 첫번째이네요.  흐~ 처음에 안할려고 늦게 신청할려고 했는데 바다님이 ......  바다님만 은 아시죠? 그래도 먼저 맞는게 낫다.
꽃구름언덕님 기본만 하셔도 충분하다는걸 아는사람은 다 압니다.
걱정하시지 말고 오세요.
사랑 2004.01.05 15:54  
  설레이는 마음을 가눌길이 없읍니다.
피아노앞에 앉아 연습을 해봐도 영 마음에 차지않읍니다
마음으로는 잘 부르고싶은데도 현실은 영 아닙니다.
나이는 어쩌지 못하는가봅니다
옛날에 부르던 일들이 아련히 기억되어 마음을 아프게 하는군요.
그래도 더 세월이 가기전에 참여해 보고싶어서---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다들 가슴 아련히 아픔을 감추고 온  세월들이지요. 이번에 회포를 풀어봅시다.
바다 2004.01.05 20:18  
  사랑님!
잘 생각하셨습니다.
가슴 속에 품었던 젊은 날의 추억을 되살려 기쁜 날이 되시길 빕니다.
임현빈 2004.01.06 08:14  
  음악은 말 그대로 즐기는 것이 본 뜻입니다
경연대회도 아니고
듣는 사람과 부르는 사람이 즐거움을 느끼면 됩니다
못하면 못하는 대로 재미있고 또 잘 부른다면
아마추어들의 수준이 칭찬을 받을터이고
전 정말 즐거운 무대가 될것 같습니다
오교수님과 회장님 또 앞서서 수고 하시는 회원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사랑님이 나이 탓을 하시기에 클릭하고 기절 할뻔 했습니다
우린 그 나이에 자면서 노랠 불렀는데~
ㅋ ㅋ ㅋ ~

전 우리 회원님들을 만난다는 이유 하나로
먼 길 마다 않고 갑니다
늘 좋은 만남은 설레이는 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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