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8 - 사랑
사랑님 훌륭해요.
사랑님 훌륭해요.
연주.감상후기, 등업요청, 질문, 제안, 유머, 창작 노랫말, 공연초대와 일상적 이야기 등 주제와 형식, 성격에 관계없이 쓸 수 있습니다.
단, 영리 목적의 광고성 정보는 금지하며 무단 게재할 경우 동의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기존의 회원문단은 자유게시판으로 통합되었습니다.
사랑님 훌륭해요.
5 Comments
바다
2004.01.16 22:42
사랑님!
그 날 너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곱게 차려 입은 한복에 세월은 흘렀어도
목소리는 예나 지금이나 그대로인 사랑님이
몹시 자랑스러웠답니다.
앵콜곡도 어쩌면 그렇게 완벽하게 잘 하시든지
오래도록 가슴에 남아 있답니다.
그 날 너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곱게 차려 입은 한복에 세월은 흘렀어도
목소리는 예나 지금이나 그대로인 사랑님이
몹시 자랑스러웠답니다.
앵콜곡도 어쩌면 그렇게 완벽하게 잘 하시든지
오래도록 가슴에 남아 있답니다.
머슴아
2004.01.17 14:05
고운 치마 끌리는 소리...
하얀 버선 뒤꿈치 보이는 닷 하여이다.....
미성 이시네요 !
부러워 샘 이 남입니다...
임 노래 하는 이 봄, 가을... 기별 주심이면은...
하얀 소수건 세개 넣고 들 릴일 있어 가렵니다...!!
고 - 마음 한 줌 놓고 가오니 ...
혜량 하서소...
머 슴 드림...
하얀 버선 뒤꿈치 보이는 닷 하여이다.....
미성 이시네요 !
부러워 샘 이 남입니다...
임 노래 하는 이 봄, 가을... 기별 주심이면은...
하얀 소수건 세개 넣고 들 릴일 있어 가렵니다...!!
고 - 마음 한 줌 놓고 가오니 ...
혜량 하서소...
머 슴 드림...
사랑
2004.01.17 20:27
이렇게 창찬해주시다니요? 감사합니다. 오랜날들을 우리가곡이 그저 아름다워 가슴에않고 때론 가슴앓이를, 때론 낙심을, 때론 다시 희망을 이렇게 세월이 막 흘렀습니다. 이젠 너무나 많이가버린 날들이 아까워 이제라도 마음껏 부르고싶어 때마다 열심히 그냥 부른답니다. 내가 소녀가 된것인양 세월을 터널을 다시돌아 간것같은 착각에 때론 빠지기도하지요.
함께 우리의노랠 가슴에 않고 좋아하십시다. 기뻐하십시다. 감사하십시다.
함께 우리의노랠 가슴에 않고 좋아하십시다. 기뻐하십시다. 감사하십시다.
임승천
2004.01.19 11:18
사랑님! 아름다운 목소리 잊지 못한답니다. 어쩌면 그렇게 고운 목소리를 가지셨는지요?
들국화
2004.01.19 17:41
소녀같은 목소리를 가지셨어요............착각에 빠지셔도...무리가 아닌듯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