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연주.감상후기, 등업요청, 질문, 제안, 유머, 창작 노랫말, 공연초대와 일상적 이야기 등 주제와 형식, 성격에 관계없이 쓸 수 있습니다.
단, 영리 목적의 광고성 정보는 금지하며 무단 게재할 경우 동의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기존의 회원문단은 자유게시판으로 통합되었습니다.

복 받으세요. ^^*

서들비 12 785
40124_1.jpg

대 보름 전까지는 새해 인사 해도 되지요?

새해 인사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이제 정신 차려야지요...
12 Comments
새벽이슬 2004.01.29 16:05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아르보 2004.01.29 19:10  
  서들비님, 오랜만입니다. 잘지내셨죠?
오랬동안 못뵈었네요. ....
올 한해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빕니다.
바다 2004.01.29 20:53  
  복은 받는게 아니라 내 안에서 생겨나겠지요.
사람들이 복을 많이 받으라고만 하지 아무도 주는 사람은 없더군요.
복은 내가 열심히 살아갈때 내 안에서 생기리라 생각합니다.

서들비님이 주신 복은 무섭네요 .ㅎ ㅎ
서들비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정우동 2004.01.29 21:27  
  고기복도 福이니 주시는 가시복이라도 받겠습니다.
나도, 서들비님께서
올 갑신 한해가 多福 多慶 하시기를 빕니다.

한동안 서들비님이 홈 화면에 안 보여서 궁금했는데
그동안 아버님을 하늘로 보내 드리는 큰 일이 있었다고요?
가신 아버님께서는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시고 하늘나라로 돌아가셨다고
위로의 말씀 드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음악친구♬ 2004.01.29 23:14  
  앗 따거~!
복에 찔리겠어요~ㅎㅎ~

빨리 훌훌 털어버리고 기쁜 얼굴로 만날날을 기다리며...
왕비님~
보고 싶사옵니다
바위 2004.01.30 00:15  
  복복 스미는 복에
고마움 빈 손만 놓고 가니
쑥 스럼이 꼭 숫 총각 같네라...

석촌 호수 안녕 하지요...
요즘 물색은 옥 빛이던 가요...
톰돌이 2004.01.30 02:01  
  전 서들비님 이민가신줄 아라떠요 ㅎㅎ^^
유랑인 2004.01.30 09:01  
  저 팽팽한 복은 넘쳐남이 두렵네요..ㅎㅎㅎ
서들비님두 마니마니 행~~복 !!  하세요~~~~~~
박금애 2004.01.30 10:04  
  오랜만입니다.
무대(1/9)에서 서들비님의 가곡 부르는 모습을 
기대했었는데------.
서들비 2004.02.01 19:03  
  고맙습니다.
새벽이슬님, 아르보님, 바다님, 정우동님, 음악친구님, 바위님, 톰돌님, 유랑인님, 박금애님, 그리고 내마음의 노래 회원 여러분.
염려 덕분에,
아버님 49제 잘 지내고 왔습니다.

특별한 효녀도 아니면서 유난한 살실감에 아주 힘든 겨울이었어요.
어머니와 나란히 누우신 따사로운 묘녁을 보고,
그나마 다행인것은,
이제 더이상의 고통은 없는곳에서 평안하시라는 마음이 드네요.

한 사람의 인생은 그  나름대로
얼마나 많은 사연을 담고 있는지..........

우리 가곡들이 주는 감흥과 의미가 더욱 가슴을 울리네요.
좀더 성숙하고 아름다운 삶이 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톰돌이 2004.02.03 00:00  
  죄송합니다
안타가운일이 있으셨던줄은 몰랐습니다
공연히 우스개소리를 하였군요^^
서들비 2004.02.04 11:13  
  톰돌님의 마음을 아는걸요. 
오랜만에 온 회원이 어색할까봐 마음써주신거쟎아요. 
오히려 감사하지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