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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문화센타를 찾아서...

해야로비 5 1544
29일 월요일에 있을 "가곡부르기"가 있는 장소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6호선 대흥역에서 내려, 2번출구로 나와, 바로 뒤를돌아(왼쪽) 김밥천국을 끼고 코너를 돌아
직진을 합니다.

처음 나오는 신호등있는 사거리에서 우회전 하시면...100미터 후 쯤에 마포문화센타가 보입니다.

벤취와나무가 있는 바로 앞에 "예술센타" 건물 현관으로 들어가, 바로,
왼쪽으로 가다보면..왼쪽 문밖에 엘리베이터를 타시고, 3층에서 내립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다시 오른쪽을 보고 유리문을 열고 그대로 직진하면...
바로 3층 소공연장이 있습니다.

그날....
소공연장 안내 표시를 준비 하도록 하겠습니다.
5 Comments
정우동 2006.05.26 18:39  
  계절의 여왕 오월
장미꽃이 향긋한 밤에
당신이 찾는 마포문화센터에는

퍼고 퍼내어 쓰도 조금도 줄지 않는 화수분이 있습니다.
신찬 암브로시아와 넥타르로 가득찬 풍요의 뿔이 있습니다.
마시고 마셔도 마르지 않는 시원한 지혜의 샘이 있습니다.
부르고 불러도 끝없이 이어지는 아름다운 노래가 있습니다.

오사라님의 내마음의 정원이 담긴 시집 울림의 노래가 기다립니다.
(오 선생님, 모자라 싸우지 않도록 더 준비하여 평화하게 하소서.)
 
수패인 양만식 원장님이 감사하게도 준비한
규방아씨댁에서 재배한 성주의 노란 꿀참외도 기다립니다.
마산 찍고 서울 찍는데 부산 대구는 언제 찍으려나 기다려집니다.
.
강하라 2006.05.26 21:12  
  처음 나오는 신호등이 신촌 자동차 정비소 맞는데--^^
나무와 벤치가 있어서 정말 좋죠?
거기 앉아서 한참동안 얘기해도 좋겠던데요-^^
그럼-- 29일날 뵙겠습니다-^^
김경선 2006.05.27 09:34  
  어려움이 많을수록
사랑은 더욱 진해지겠지요.
서울의 종들은 마산의 종들보다
더 힘들어 보입니다.
별헤아림 2006.05.27 12:32  
  미리 답사까지 하시는 해야로비님.
열정에 더하여
노력과 봉사의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힘을 느낍니다.
고진숙 2006.05.29 10:27  
  알려 주는 글이 이정표를 풀어 보요 주듯이 환하게 알 것 같습니다. 사무총장도 알려 주었지만, 대흥역 2번 출구로 나와 바로 왼쪽으로 뒤도는 일을  잊지 않는 일이 중요할 것 같군요.
헤야로비님, 이 날도 입구에서 접수하는 일 할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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