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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엿 한번 먹일까요~~ ?? ㅎㅎ

流浪忍 12 754
년말에 술 끊자구 작심해 봤는데~~
술 좀 줄이려 했더니~~~

이이그  ~~

병술로 마시래요~~
병
째로~~  ㅋㅋㅋ

병술 년이 날 울려유~~~

에이~~  술  ~~~    엿 한번 먹일까유?~~  ㅎㅎㅎ


새해는 술 적당히 마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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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요들 2006.01.05 19:11  
  공수표를 날리고~~  ㅎㅎ
병술...年  @@..
旼映오숙자 2006.01.05 20:07  
  우리 애창가곡 부르려면 丙戌 을 마셔야 노래가 술술 나온다는
정설이....
윤교생 2006.01.06 01:31  
  엿 먹이세요....^^
병술 못 마시게 확 틀어막어요...^^

유랑인 사무국장님..
올해도 수고 많이 해 주세요..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유담 2006.01.06 10:42  
  병술년에 병술이라....나원참...
핑계없는 무덤 없다더니... 올해도 술병 엄청 비우게 생기셨네요.
그리고 울리긴 누가 울려요. 그저 좋으시면서 ^ ^

저는 그저 쪼끄맣게, 잔술로 쬐끔만 할려는 결심 했씀당!
병술년에...
근데 술에다 엿먹이면 엿술인데...
침넘어 가네요.. 꿀떡.


탑세기 2006.01.06 12:52  
  ㅎㅎㅎㅎㅎ
서들비 2006.01.06 13:15  
  유랑님은 좋으시겠어요 ~~  ^^*
바다 2006.01.06 14:05  
  한 잔만 마시려했더니 병술로 마시라 ㅎ ㅎ
그럼 그렇게 해야지요.
새해 술독에 빠지지 마시고 행복하시기를~~
규방아씨(민수욱) 2006.01.06 17:05  
  ㅎㅎㅎ 술에게 엿먹인다...거참~ 하하하
김원민 2006.01.06 22:21  
  유랑아저씨 !! 야랑아저씨!!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술은 유량아저씨가 드시고
엿은 저 원민이 한테주세요.그러면 올 가을에 제가 맛 있는 감을 드릴께요. ♡♡♡
우지니 2006.01.06 23:12  
  엿판을 보니 엿이 잘 팔려서 떨이를 해야겠네요.
병술년을 맞이 했다고 꼭 병술로 마시면 어떻게 될까요?
아뭏튼 술은 좋은 것이네요.마시면 취하고 취하면 기분이 좋으니까요.

금년 한해에는 온라인에서만 병술로 드시고...
사무국장님댁에 모든일이 소원성취하시어 만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장미숙 2006.01.07 11:35  
  ㅎㅎ이렇게 재미있는 글을 이제야 보았어요~
병술년~ 그 여자에 빠지지 마시고
병술년 그 여자가 엿 준다고 엿 받아드시지 마시고..^^
좋은 일만 일어나는 한 해 되세요~~
流浪忍 2006.01.07 22:00  
  원민아~~~  단것 많이 먹으면 치아가 상해요~~~
난 술 조금 덜 먹고 원민이는 단 것 좀 덜먹고 고루고루 잘먹고 튼튼하고 이뻐지고 지혜 가득하게 커야되요~~ 
제게 복 기원해주신 여러분 들.. 병술 한번 사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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