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노회원님,
가곡교실관계자 여러분들,

더욱 더 적극적으로 지혜를 모으고
도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늘곰님과 7월 음악회 장소인
소담수목원 답사 기간동안

2 가지 다른 작은 일이 생겼기에
소개합니다.

하나는 부끄럽지만 알아야 하는 것,
다음 주 (5/19) 마산시립합창단 공연을 알리는
우편물이 도착되어 열어보니
잘 알고 지내는 대구 오페라하우스관장이신
(김완준)님의 특별출연이 있어서
반가왔지요. 그런데 세상에
마산이 낳은 이수인선생님의 (내맘의 강물)을
다른 작곡자의 곡이라고!

시청 게시판에 글을 싣고
박홍렬님과 합창단원에게 전화는 했지만...

두 번째는, 주변환경이 좋아서  가고파의 산지에 자리잡은
(국립마산결핵병원) 전병률원장님께서 환자를 위한
(열린 음악회)를 마산가곡교실팀과 함께 주관하고 싶으시다고...
우리가곡과  동요로 환자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