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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여행사진 또 올립니다. ^^

바리톤 6 754
터키남부 에페수스 유적의 무화과 나무 아래서 아내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사진이 잘 올려지지 않아서 아내의 모습은 안보이네요...ㅜㅜ

제가 태어나서 본 것중에 가장 멋이있더고 생각하는 파무칼레 언덕(온천)입니다.

터키를 관광하면서 가장 느낀 재미 가운데 하나는 수많은 유럽 관광객을 구경할 수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지리적으로 유럽과 가까운 나라이고 세계적인 관광국가이다보니 유럽으로 부터 많은 사람들이 관광을 옵니다.

독일, 영국, 심지어 스페인에서도...

오히려 터키사람들에게는 저희같은 동영사람들이 흥미거리가 되었답니다.

특히 터키 이스탄불의 동부(서울의 강북 같은 지역)에서는 동양사람들 보기가 더욱 어렵지요. ^^

재미있는 것은 저도 영어를 잘 못하는데 제가 만난 독일 아주머님들은 저보다 영어를 더 못하시더라는 것입니다. ^^

종 종 터키 관광 사진을 올려드릴게요.

물론 여러분들의 호응이 있으면 말이죠. ^^
6 Comments
노을 2007.02.23 13:28  
  성지순례를 가셨나봐요.
우리교회에서도 이번에는 그리스 터키 쪽으로 간다니
마음만 동합니다.
사모님이랑 꼭 닮아서 오누이 같아요.
그럴 때 쓰는 말 있지요? 천생연분~~
해야로비 2007.02.23 23:39  
  어머나.....따님인줄 알았어요~~헉!!
바리톤 2007.02.24 11:45  
  ㅜㅜ 부녀지간이냐는 소리 어디 한 두번 들었나요. ㅜㅜ
산처녀 2007.02.24 19:20  
  ㅎㅎㅎ정말 따님인 줄 알았어요.
사랑스런천사 2007.02.27 09:40  
  ㅎㅎ저도 따님인줄알앗어요~~ 언젠가 한번가보고싶은곳이네요^^  터키여행,,
오경일 2007.02.27 13:11  
  바울의 전도 여행지를 다녀 오셨군요.
바울의 고통을 생각하시며 많은 영적 도전을 받으시고 오셨겠군요.
온천은 건너편에서 찍은 사진이 너무 멋지던데요 하야 소금성 같이...
산처녀님이 보시면 저게 쌀가루 라면 하셨을텐데

젊게 보이는 비결이 있나요 저는 18개월 차이 인데 누나냐고 많이 묻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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