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송월당님 저 하고 갑장인데 어쩌면 그렇게 아름다우십니까? 추운데 열정도
대단하시구요. 사진 잘 보았습니다. 저도 대 작곡가 이수인선생님 곡 <그리움>을 한곡 불렀는데 30여년 불러서 자신이
있었는데 아? 그만 고음이 70세를 보고 웃고 있엇습니다. 그래도 재미있는 시간. 송월당님 부럽심더- 더 건강하시고 더
더 많이 부르세요. 마산자주 오시고요.
이번 마산가곡부르기모임에 이수인선생님부부, 정우동샘, 전국의 많은 음악가페지기와 회원들을 모시게 됨은
송월당성님의 적극적인 헌신 덕분입니다. 미리 작곡가부부의 기차표를 예매하셨으니 춥고 피곤하셔도
마산까지 내려오셔서 장기홍친구와의 우정도 나누고 이수인가곡사랑의 정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011년도에도 합력하여 전국의 가곡부르기모임들이 잘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내마음의 노래사이트 덕분입니다.
김경선 원장님 이번에 마산에 이수인 선생님과 동행하게 되어 즐거웠어요.
동호인들이 서울서,인천서,부산서 모두 많이 오시어 분위기가 좋았고
맛있는 저녁 과 성미에서 뒤풀이,전망 좋고 안락한 마산 관광호텔에서
편히 자고 올 수 있어 다음 날 내마노 성악가 정기 모임에도 무리 없이 연주 하였어요.
원장님께 특별히 감사 하다는 인사도 못하고 와서 이곳에서 감사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