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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보문의 야경

바람소리 9 1190
경주보문의 야경입니다.
9 Comments
평화 2003.04.15 12:40  
  바람소리님! 반갑습니다.*^-^*
늘 건강하게 잘 계시겠지요?
환하게 웃으시며 반겨주시던  정겨운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시인이신데다가 사진작가이시기까지...

놀랍습니다.
봄 벗꽃의 아름다움을 이리 잘 포착하시다니요.
지는봄이 아쉬웠는데 환상적인 풍경을 올려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감상하며 마음에 새깁니다.

바람소리님! 날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박금애 2003.04.15 19:42  
  오랜만입니다.
이국적인 풍경입니다.
심미안으로 아름다움을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는 능력이부럽습니다.
음악친구 2003.04.16 23:09  
  멋있어요~

정말 너무 너무 멋있어요~

아~ 나도 저기 가고 싶다!
바람소리 2003.04.16 23:25  
  평화님
항상 마음의 평화를 전해주려 애 쓰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아쉬움만 남기고 이제 봄이 저 멀리 가버렸군요.
경주 보문에 있는 로미오와 쥴리엣이라는 레스토랑입니다. 경주가는길이있으면 들려보세요. 현대나 힐튼보다 전망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박금애님
오랫만입니다. 방학때 경주에 오시면 안내해 드릴께요.
음악친구님도 환영합니다.
바다 2003.04.16 23:25  
  혹시 황여정 시인님??
너무 아름답고 반가워요
자주 뵙기를 빕니다
미스바 2003.04.18 00:49  
  태초에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신의 형상을 닮은 님께서 아름다운 인공의 빛이 늘 푸른 소나무와 벚꽃의 화사함을 물들이는 이 황홀함 밤의 야경을 포착하셨군요. 만약에 이 빛이 없었다면 이처럼 아름다운 영상을 만들지 못했으리라 생각하면 빛을 지으신 창조주께 그저 영광! 영광! 영광을 돌릴 뿐입니다. 사진감상 잘 하고 갑니다.
서들공주 2003.04.18 10:49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여기서 처음 인사 드리네요.

경주, 보문, 특별한 감상이 기억납니다.
여고때, 수학여행을 거기로 갔거든요.
그때는 벗나무가 아주 어렸어요.
어린 벗나무가 곱게 단풍들었던 모습과, 
차가운 공기를 가르며 모닝커피를 마시겠다고 친구들과  맑은 햇살속을 걷던 기억이.....

사진은 집에가서 봐야지...
실은 여기서는 배꼽 둘만 보이거든요.
bach10 2003.04.19 00:22  
  정말 멋지네요...
앞으로 10년후 우리집도 저렇게 꾸밀겁니다....
부러운 꿈일까요?
신라짱 2003.04.23 19:09  
  제가 경주에 살지만 이런곳은 처음입니다. 정말로 멋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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