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일곡동에 개원하고 있는 45세 피부과의사 박진영입니다.
노래를 좋아하다가 우연히 성악레슨을 시작하게되어 삼개월 정도 흘렀습니다.
대전의 심우훈선배님의 소개로 이 사이트를 알게되어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마침 저의 레슨 선생님이신 풀내음님도 말씀하시던 사이트라 인연이 되어 가입하였습니다. 들어와서 보니 오랜만에 들어보는 옛가곡부터 최신가곡까지 흥얼거려보니 넘 좋습니다. 아마추어감상실에 심선배님 흔적이 많이 보이던데, 저도 내공이 쌓이면 올려볼겁니다. 발전에 도움이 되는 지적들을 많이 들을 수 있겠더군요.
넘 늦게 시작해서 어느 정도 좋은 소리를 낼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가곡 많이 불러보고 싶습니다.
아참 후원회비 오늘 입금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