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가곡교실에서 반가운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가곡사랑의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작곡가, 작사가, 성악가, 그리고 아마추어들이 한데 어울린 보기좋은 모습이었습니다. 많은 곡들을 소화하느라 사회자님, 반주자님, 그리고 지도하시는 어교수님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입구에서 열심히 봉사하시는 모든 분들을 노고도 빛났습니다. 한 분 한 분 아주 소중한 인연으로 다시 만났습니다. 앞으로도 이 소중한 인연들이 가곡 역사의 빛나는 모습으로 남을 것입니다.
 
  몇 달만의 나들이였지만 너무나 익숙했었습니다. 열정적인 가곡사랑의 모습, 그리고 정다운 이야기와 가곡  정말 아름다운 풍경이었습니다.두 성악가의 연주도 아주 훌륭했고 프로그램의 팜프렛도 아주 깔끔하니 좋았습니다. 자리가 다소 비좁을 정도로 많은 분이 참석했었지요. 모두 열심히 배우고 부르고 했습니다. 아마추어들의 실력도 많이 향상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순서에 참석했던 동호인 회원 여러분의 용기와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내 마음의 노래" 가곡동호회 회원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열정과 노고, 그리고 희생과 봉사가 우리 가곡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더욱 분발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프로그램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매번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하길 바랍니다.

 참석하셨던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그날 배우고 함께 부르고 연주했던 곡 많이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석하시지 못했던 분들도 다음 모임에 많이 참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