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방문합니다.
우리 가곡이 좋아 '내마음의 노래'를 찾았는데 어쩌다 보니까 그동안 너무 찾지를 않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그동안 가곡을 듣지 않았던 것도 아니고 '내마음의 노래'를 잊은 것도 아니지만 형편이 그렇게 되고 말았습니다.
지금은 오히려 전 보다 가곡을 더욱 많이 듣고 있습니다. 우리 집 차에 가지고 다니는 음반 예닐곱장 중에 가곡 음반은 반드시 두 장 이상 포함되죠.
함께 했던 정겨운 이름들이 그립습니다.
정동기 운영자님, 지킬박사님, 정우동님, 바다님......
아, 서들비님은 잊을 수 없습니다. 처음 저를 맞아 주시고 선물까지 주셨는데 지금은 어디계신지 여러번 찾아보아도 사이트에 모습을 보이지 않으시네요.
지난 20일 고성수목원에서 열린 마산지역 가곡부르기에 오신 윤지휘자님은 멀리서 뵈었습니다.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한 늦여름 잘 보내시고 풍성한 결실의 계절, 우리 가곡도 많은 열매를 맺기를 바랍니다.
물론 그동안 가곡을 듣지 않았던 것도 아니고 '내마음의 노래'를 잊은 것도 아니지만 형편이 그렇게 되고 말았습니다.
지금은 오히려 전 보다 가곡을 더욱 많이 듣고 있습니다. 우리 집 차에 가지고 다니는 음반 예닐곱장 중에 가곡 음반은 반드시 두 장 이상 포함되죠.
함께 했던 정겨운 이름들이 그립습니다.
정동기 운영자님, 지킬박사님, 정우동님, 바다님......
아, 서들비님은 잊을 수 없습니다. 처음 저를 맞아 주시고 선물까지 주셨는데 지금은 어디계신지 여러번 찾아보아도 사이트에 모습을 보이지 않으시네요.
지난 20일 고성수목원에서 열린 마산지역 가곡부르기에 오신 윤지휘자님은 멀리서 뵈었습니다.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한 늦여름 잘 보내시고 풍성한 결실의 계절, 우리 가곡도 많은 열매를 맺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