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요
젖은 편지 사연 要 !
파란하늘 하얀글씨로 써가듯이
이 집 솟을 대문 활짝열어놓고
누구든 오면 반가운 맘 악보 전해주며 웃음주라
송월당 선생님 열정 미소쯤 돼야하지.
세월이 바람나듯 웃움소리 풀풀 날렸으면 좋겠소
장마거친 하늘에 흰구름 힛죽힛죽 웃음소리에
큰 들 곡식 다익히듯이
이 집에 드나드시님 손님 맞는 손길 손끝정 더 할라
운영자 피는 미소에 합창단 윤선생 놀랜 눈빛 더해지면
천지 조화이듯 화음에는 오는 추석 저도 놀래리라
우동집 도수 높은 안경속 눈맘 잘도 짚어내는 경종님 카메라 렌즈 속없더라
당간에 추석오는 발소리 들리잖소
강 물색이야 못본채 합시다.
가곡 흥 끌어내실 이벤트 마산원장님,核민 사장 눈길따라 가는
잘 기대하는 마음이라
박흥보 돈타령이듯 말고 음달 한가위 가락만큼은 닮도록 하랍신다.
음악친구 규방아씨 마주치는 손 짝짝짝 톰아저씨 너털웃음 좋지 않나 !
청년 중년 처진중년 화음 조화면 남북통일도 어렵잖다 기별하는 기별 맘.
이 아침에 괜한 큰 기침소리 헛기침 아녔으면 ...
수 萬堂에 귀한 식구 아니니 없으니 모두 건강 합창부터 허시십시다...
젖은 편지 /
잉크 빛 번져울고
그립단 말 외롭더라
기다림 저편에서
작은 새 소리 사연
내 지금 이편지 말려 팔월내내 걸어두리
고맙습니다...
파란하늘 하얀글씨로 써가듯이
이 집 솟을 대문 활짝열어놓고
누구든 오면 반가운 맘 악보 전해주며 웃음주라
송월당 선생님 열정 미소쯤 돼야하지.
세월이 바람나듯 웃움소리 풀풀 날렸으면 좋겠소
장마거친 하늘에 흰구름 힛죽힛죽 웃음소리에
큰 들 곡식 다익히듯이
이 집에 드나드시님 손님 맞는 손길 손끝정 더 할라
운영자 피는 미소에 합창단 윤선생 놀랜 눈빛 더해지면
천지 조화이듯 화음에는 오는 추석 저도 놀래리라
우동집 도수 높은 안경속 눈맘 잘도 짚어내는 경종님 카메라 렌즈 속없더라
당간에 추석오는 발소리 들리잖소
강 물색이야 못본채 합시다.
가곡 흥 끌어내실 이벤트 마산원장님,核민 사장 눈길따라 가는
잘 기대하는 마음이라
박흥보 돈타령이듯 말고 음달 한가위 가락만큼은 닮도록 하랍신다.
음악친구 규방아씨 마주치는 손 짝짝짝 톰아저씨 너털웃음 좋지 않나 !
청년 중년 처진중년 화음 조화면 남북통일도 어렵잖다 기별하는 기별 맘.
이 아침에 괜한 큰 기침소리 헛기침 아녔으면 ...
수 萬堂에 귀한 식구 아니니 없으니 모두 건강 합창부터 허시십시다...
젖은 편지 /
잉크 빛 번져울고
그립단 말 외롭더라
기다림 저편에서
작은 새 소리 사연
내 지금 이편지 말려 팔월내내 걸어두리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