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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김 규환 작사,곡)

하예가 4 904
내마노 합창단 연주회를 하루 앞두고 건강 하시죠?
그동안 여러가지 많이 힘드셨죠?
내일이면 축하 하실 분들이 많을것  같아 오늘 미리 하렵니다.
정말 축하 드려요.
 과천에 가지는 못하지만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쫙/ 쫙/ 쫘악 짝. (장미꽃 향기와 함께 ~~)}
이곳 마산도  내마노 합창단이 창단 되길 기원 합니다.



장 수철 작사, 김 규환 작곡  "냇가에서" 악보를 찾다가 "철새"악보가 눈에 뜨이는군요.
여성3부 연주곡이라 기본 멜로디로 되어 있는 악보를 구하고 싶어요.
9월의 마산 가곡 부르기 모임에서 이 두곡의 악보를 보기를 기대해 봅니다.
4 Comments
바다 2005.08.31 08:36  
  하예가님!
안녕하세요?
지난 번 저의 집 일에 대해 따뜻한 덕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글로 뵙는 하예가님이 그리운 친구 같아요.
그 날 쪽지도 드렸는데 못읽으시고 넘어가더군요
.항상 하시는 일에 축복이 있기를 빌며 이 곳에서 자주 뵈어요 *.^;;
김경선 2005.08.31 11:02  
  김규환님의 (철새)를 만날 기회를 주신
하예가님께 감사드리며,
9월 23일 악보를 전해드리겠습니다.
하예가 2005.08.31 20:33  
  바다님~!
공사가 어느정도 진행 되었는지 몹시 궁금 하군요.
전원생활 사이트에 들어가서 각종 아름다운 집들에 넋을 잃었답니다.
공사 감독 하시랴,내마노 연주회 신경 쓰시랴 정말 바쁘시겠군요.
내일 제 몫도 박수 치고 오셔요!
님들의 후기가 벌써 기대됩니다.

김 경선 원장님!
고마바요.
"냇가에서" 악보는 어째 좀 구할수 없는지요?^,^
진료 때문에 연주회 가시지 못하고 가슴앓이 하실것 같아요.
원장님의 손길로 치유의 기쁨을 갖고 돌아서는 환자들을 보시고
위로가 되시리라 생각 되네요.
여러가지 사정으로 갈수없는 모든 회원님들과 더불어 박수와 꽃 향기만 날려 보네요.

김경선 2005.09.01 06:55  
  하예가님,
(냇가에서)와 (철새) 여성3부합창곡
악보를 23일 저에게 주실 수 있지요?
함께 화음을 맞추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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