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 때마다 인사하는 건 좋은 일이다.
만날 때마다 인사하는 건 좋은 일이다.
바로 몇 시간 전에 만나 인사를 했다면 가벼운 목례나 환한 미소 정도로 인사를 해도 좋다.
자주 보는 사람끼리 만날 때 마다 격식을 갖추어 인사를 할 필요는 없다.
만날 때마다 격식을 갖춘다면 상대에게 되려 부담을 줄 수도 있다.
아파트 엘리베이터는 좁은 공간이다.
잠깐이지만 같이 이동하는 한 공간에 들어서면서 안에 있는 사람도, 타는 사람도
멀뚱하면 정말 어색하다.
그냥 "안녕하세요?" "안녕히 가세요." 정도면 아주 부드러운 나눔이 되는데 말입니다.
말은 쉽지만 그게 실천이 어럽다.
생판 모른사람에게 인사를 한다는 건 우리의 생태에는 약간 어색하기도 하다.
하지만 자주 해 버릇하면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다.
수년 전에 미국 LA에서 흑인들의 폭동이 있었다.
자세한 원인은 모르겠지만 발단은 한국인은 수전노처럼 돈만 벌 줄 알지 베품이 없
다는 점,
그리고 자기들 게으른 줄은 망각하고 황색족들이 자기들 보다 늦게 들어와 경제적
으로 우위에 서는 것이 무척 싫었다.
자기 성찰이 없는 것이 큰 잘못이지만, 그들의 눈에 가시처럼 보이게끔 한 한국인
도 생각할 문제다.
위에서 말했듯이 우리 민족은 인사에 인색했기 떼문에 하는 짓마다 고깝게 보일
수 밖에 없었다.
인사를 하게 되면 눈이 마주친다. 눈을 마주친다는 건 말도 말이지만 의사가 눈으
로도 전달된다는 것이다.
언젠가 축의금을 보내려고 어떤 사설우체국에서 간 적이 있다.
여직원이 자기끼리 이야기 하면서 손만 나에게 내밀었다. 나는 무척 당황했음을 물
론 화가났다.
그렇게 습관이 됐음인지 계속 그러고 있디.
나는 손을 중지하고 가운데 앉아있는 우체국장에게 LA사태의 발단에 대해 이야기
했다.
다른 직종도 아닌 서비스를 업으로 하는 사랍들은 반드시 고객과 눈을 마주치면서
이야기를 해야한다.
인사는 하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기분 좋은 일이다. 해맑은 어린이가 엘리베이터
에서 인사를 할땐 천사를 보는 느낌이다. 기분이 무척 맑아지고 밝아진다.
바로 몇 시간 전에 만나 인사를 했다면 가벼운 목례나 환한 미소 정도로 인사를 해도 좋다.
자주 보는 사람끼리 만날 때 마다 격식을 갖추어 인사를 할 필요는 없다.
만날 때마다 격식을 갖춘다면 상대에게 되려 부담을 줄 수도 있다.
아파트 엘리베이터는 좁은 공간이다.
잠깐이지만 같이 이동하는 한 공간에 들어서면서 안에 있는 사람도, 타는 사람도
멀뚱하면 정말 어색하다.
그냥 "안녕하세요?" "안녕히 가세요." 정도면 아주 부드러운 나눔이 되는데 말입니다.
말은 쉽지만 그게 실천이 어럽다.
생판 모른사람에게 인사를 한다는 건 우리의 생태에는 약간 어색하기도 하다.
하지만 자주 해 버릇하면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다.
수년 전에 미국 LA에서 흑인들의 폭동이 있었다.
자세한 원인은 모르겠지만 발단은 한국인은 수전노처럼 돈만 벌 줄 알지 베품이 없
다는 점,
그리고 자기들 게으른 줄은 망각하고 황색족들이 자기들 보다 늦게 들어와 경제적
으로 우위에 서는 것이 무척 싫었다.
자기 성찰이 없는 것이 큰 잘못이지만, 그들의 눈에 가시처럼 보이게끔 한 한국인
도 생각할 문제다.
위에서 말했듯이 우리 민족은 인사에 인색했기 떼문에 하는 짓마다 고깝게 보일
수 밖에 없었다.
인사를 하게 되면 눈이 마주친다. 눈을 마주친다는 건 말도 말이지만 의사가 눈으
로도 전달된다는 것이다.
언젠가 축의금을 보내려고 어떤 사설우체국에서 간 적이 있다.
여직원이 자기끼리 이야기 하면서 손만 나에게 내밀었다. 나는 무척 당황했음을 물
론 화가났다.
그렇게 습관이 됐음인지 계속 그러고 있디.
나는 손을 중지하고 가운데 앉아있는 우체국장에게 LA사태의 발단에 대해 이야기
했다.
다른 직종도 아닌 서비스를 업으로 하는 사랍들은 반드시 고객과 눈을 마주치면서
이야기를 해야한다.
인사는 하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기분 좋은 일이다. 해맑은 어린이가 엘리베이터
에서 인사를 할땐 천사를 보는 느낌이다. 기분이 무척 맑아지고 밝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