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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4회 마산영남우리가곡부르기 "꽃을 노래하다"

열무꽃 6 1370
일시 : 2010년 7월 16일 (3째 금) 오후 7시 30분
장소 : 가톨릭여성회관 강당 (마산역전지구대 뒤)
회비 : 만 원
                  프 로 그 램
                            (지도 장기홍/ 피아노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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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송이 나의 모란 (김용호 시 김진균 곡)
도라지꽃 (박화목 시 윤용하 곡)
하얀 찔레꽃 (김원겸 시 전준선 곡)
라일락의 계절 (고진숙 시 김노현 곡)
아카시아꽃 (정두리 시 한지영 곡)
나의 꽃을 위하여 (이오장 시 김애경 곡)
달맞이꽃 (지 웅 시 김희갑 곡)
찔레꽃 (장사익 시 곡)

감자꽃 (권태응 시)
나팔 불어요 (김영일 시 박태현 곡)
과꽃 (어효선 시 권길상 곡)
오 나의 능소화여 (정영숙 시 박이제 곡)
자운영 (고영조 시 이근택 곡)
그대가 꽃이라면 (장장식 시 이안삼 곡)
돌꽃 (이처기 시 황덕식 곡)
여름날의 마지막 장미 (아일랜드민요)
그리움꽃 (이수인 시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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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0일 (3째 금)은 경남 고성군 “소담수목원”에서
 “추억을 노래하다”로 만납니다.
6 Comments
정영숙 2010.07.01 16:53  
지금 우리집 작은 화단에 능소화가 더 높이 더 많이 피어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 옆에는 기네스 북에 올라도 가능한 노~란 키다리 나리꽃이  피고있습니다. 작년 겨울에 어머니께서 잡수시다 실증이 나셔서
버리라고 하는 곰국을 아까워서 화단에 묻었더니 역시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으니 저작년의 4배의 키다리가 되었습니다. 사람도 편식하지 않고 잘 먹으면 키가 크기 되어있는가 봅니다. 잘 먹어도 안 크는 키는 유전이겠죠. ㅎㅎㅎㅎㅎ
송월당 2010.07.04 07:46  
여러 가지 꽃의 노래만 모아 프로그램 만드셨군요.
많이 모이시어 즐겁게 노래하시기 바랍니다.
고광덕 2010.07.13 18:31  
꽃을 노래한 가곡들이 한층 정겹게 느껴집니다.^^
베이스 2010.07.13 23:38  
와..마산에도 열리는군요^^
요들 2010.07.16 16:44  
꽃향기가 이곳까지 ~~~~ ㅎㅎ
건강하시지요???
저는 지금 '북한산에서'를 반복해서 듣고 있습니다.


오늘 1시에 진료가 끝나서
모처럼 한가하게 집에서
제가 좋아하는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원장님.... 건강하세요.^^*
열무꽃 2010.07.17 11:47  
요들님이 부르시는 "북한산에서"노래소리가
마산, 아니 이제는 창원까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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