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연주.감상후기, 등업요청, 질문, 제안, 유머, 창작 노랫말, 공연초대와 일상적 이야기 등 주제와 형식, 성격에 관계없이 쓸 수 있습니다.
단, 영리 목적의 광고성 정보는 금지하며 무단 게재할 경우 동의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기존의 회원문단은 자유게시판으로 통합되었습니다.

지금은 pc 방에서~

동심초 5 757
가곡 사랑방에  오랫만에 들어오니 참 아늑하네요

 보고싶은 모든 고운님들 잘 지내시죠~~~~~

 여러가지 사정상 거진으로 가는 일정이 좀 늦춰졌어요

 그래서 잠시 짬을  내어 피시방으로 달려와 훈훈함을

 만끽하고 있어요. 저를 위해 번개에 마음으로...
 
 몸으로..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이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몸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늘 이 사랑방에서

 만날수 있기에 기쁜 마음으로 내려갈렵니다

 추신: 새로 이사 간 집이 참 아담하고 아름다워요
          시간이 나시는 분들은 언제라도 놀러오세요
          우리 정원에서 수확한 대추로 맛있는
          대추차 대접할께요

          제 전화 번호 아시죠  ( 019-249-5472 )
 
5 Comments
서들비 2003.09.29 19:55  
  참 이상하죠.
같은 하늘 아래인데, 좀 멀고 가깝고의 차이가 이렇게 심한가요?

자주 만날 수 없는건 마찬가지 인데,
어쩐지 언제든 만날 수 있을것만 같고.....

^^*
바다 2003.09.29 20:13  
  동심초!
거진으로 가기 전에 그 아름다운 모습 한 번 더 보고싶다
바다가 서울 뭍으로 나들이 가는 날
그 날 우리 <<거기서 >>만나자~~ 
 

 
평화 2003.09.30 23:31  
  사랑하는 아우 동심초님! 넘 보고싶네요.
거진으로 간다구요.
떠나는데 배웅도 제대로 못해주고 어찌하면 좋아요.
곁에 있으면 맛있는 것도 사주고 찐하게 작별의 포옹도 해줄터인데...
동심초님! 항상 건강해야해요.
꾀꼬리같은 아름답고 고운 목소리 오래오래 변치않길 바라구요.
아우는 내 마음속에 언제나 한결같이 아름다운 향기로 머물꺼예요.
홈에서나마 우리 자주 만나요.*^-^*
♧수채화 2003.10.02 10:22  
  모임에도 참석 못하고...
미안한 마음이...

아름다운 집에서 우아하게
대추차 한 잔하는
동심초의 그림이 그려져요.

항상 건강 하시길....
다물 2003.10.02 16:55  
  섭섭하네요......... 예쁜 후배가 있어서 반가웠는데!
또한 부럽군요.  나는 언제나 이 지겨운 서울을 떠나 산과 바다에 파뭍혀 작품을 쓰는
신선노름을 할 수 있을꼬............거기에 터를 닦아 놓으면회원들과  한번 원정을 가지!  늘 건강하고 또한 좋은 마음의 휴식이 되길 바랍니다.    특별히.......  멸 공!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