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내마노 결성식에 다녀와서~
대전에서 군산까지 그리 가까운 거리는 아닌 것 같은데
갈까 말까 사실은 많이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내 고향 전북지역의 내마노가 결성을 다진다고 하는데
가서 힘을 더해주자 하는 마음으로 군산을 향해 달렸습니다.
7시가 조금 지나서 목적지인 뮤직 포유에 도착했는데
다행이 연주회는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함께한 작은 음악회~
처음보는 사람들이었지만 왠지 낯설지가 않았던 회원님들과의 만남~
가족적이면서 너무나 자연스러운 분위기에 잠시나마 푹~빠져있었습니다~
간단한 저녁식사와 함께 사회자가 마이크를 들고 전북지역 내마노의
간단한 소개와 국장님이 축사를 해주시고 연주회는 시작 되었습니다.
첫 번째로 “산노을”과 “고향의 노래”를 불러주신 테너 양노님~
떠오르는 한국의 성악가 답게 대단한 실력을 갖추셨더군요..
두 번째 지춘섭님의 “내맘의 강물” 풍부한 감정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맛깔스러우면서도 관중의 감정까지도 사로잡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세 번째 전북지역 내마노 회장님이신 황윤수님의“내맘의 강물”
같은곡을 우연찮게 두분의 목소리고 듣게 되었는데요~
음색깔이 아주 맑고 고운 목소리를 가지셨더군요..
아무나 낼수 없는 B플랫의 경지까지~참으로 대단하십니다..
네번째 “그리운 금강산” mbc가곡제 대상답게 대단한 실력을 갖추신 테너 최영님
사회보시는 멘트가 보통 실력이 아니십니다...개그맨 하시려다 참았다나 어쨌다나...
테너만 듣다가 오랜만에 굵직한 바리톤의 권혁민님...또 조병관님..
노래 너무너무 잘 들었구요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게 있었다면 소프라노를 듣지 못했다는것~~
아참~ 그리고 피아니스트 소민정님~
악보를 미리 받지도 않았다는데 외모만큼이나 반주실력이 대단하십니다..
피아니스트가 미인이라서 앞으로 남자 회원들만 더 늘어날 것 같은 예감이ㅎㅎㅎ
그럼 발란스가 맞지 않아 큰일인데...
그리고 시인 박달목님.. 시인 박원자님... 또 열심히 악보를 올려주시는 전수연님...
정우동 국장님...사진작가 이경종님... 다른분들 이름은 모르지만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서울팀들...광주팀들..잘 들어가셨죠???
저는 덕분에 친정에 가서 하룻밤 머물고 대전으로 왔습니다..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뒷풀이로 맛있는 회까지 대접해 주신 전북 내마노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면서 앞으로 전북 내마노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갈까 말까 사실은 많이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내 고향 전북지역의 내마노가 결성을 다진다고 하는데
가서 힘을 더해주자 하는 마음으로 군산을 향해 달렸습니다.
7시가 조금 지나서 목적지인 뮤직 포유에 도착했는데
다행이 연주회는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함께한 작은 음악회~
처음보는 사람들이었지만 왠지 낯설지가 않았던 회원님들과의 만남~
가족적이면서 너무나 자연스러운 분위기에 잠시나마 푹~빠져있었습니다~
간단한 저녁식사와 함께 사회자가 마이크를 들고 전북지역 내마노의
간단한 소개와 국장님이 축사를 해주시고 연주회는 시작 되었습니다.
첫 번째로 “산노을”과 “고향의 노래”를 불러주신 테너 양노님~
떠오르는 한국의 성악가 답게 대단한 실력을 갖추셨더군요..
두 번째 지춘섭님의 “내맘의 강물” 풍부한 감정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맛깔스러우면서도 관중의 감정까지도 사로잡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세 번째 전북지역 내마노 회장님이신 황윤수님의“내맘의 강물”
같은곡을 우연찮게 두분의 목소리고 듣게 되었는데요~
음색깔이 아주 맑고 고운 목소리를 가지셨더군요..
아무나 낼수 없는 B플랫의 경지까지~참으로 대단하십니다..
네번째 “그리운 금강산” mbc가곡제 대상답게 대단한 실력을 갖추신 테너 최영님
사회보시는 멘트가 보통 실력이 아니십니다...개그맨 하시려다 참았다나 어쨌다나...
테너만 듣다가 오랜만에 굵직한 바리톤의 권혁민님...또 조병관님..
노래 너무너무 잘 들었구요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게 있었다면 소프라노를 듣지 못했다는것~~
아참~ 그리고 피아니스트 소민정님~
악보를 미리 받지도 않았다는데 외모만큼이나 반주실력이 대단하십니다..
피아니스트가 미인이라서 앞으로 남자 회원들만 더 늘어날 것 같은 예감이ㅎㅎㅎ
그럼 발란스가 맞지 않아 큰일인데...
그리고 시인 박달목님.. 시인 박원자님... 또 열심히 악보를 올려주시는 전수연님...
정우동 국장님...사진작가 이경종님... 다른분들 이름은 모르지만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서울팀들...광주팀들..잘 들어가셨죠???
저는 덕분에 친정에 가서 하룻밤 머물고 대전으로 왔습니다..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뒷풀이로 맛있는 회까지 대접해 주신 전북 내마노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면서 앞으로 전북 내마노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