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천" 선생님! 새로운 가곡 악보 보내주시면 영광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장성실업고등학교에 재직하면서 일본어를 지도하고 있는 교장, 교감선생님의 두통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한 학기동안 무척이나 두 분이 힘들어 하셨답니다.
행여 전라남도교육청 홈페이지에 들어 가실 기회가 있으시다면 제 글을 통해 그 동안의 저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만.
전라남도교육청 홈- 열린마당-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중등교육과- 5/11, 6/14, 6/15, 6/17일에 "고임영" 이라는 실명으로 호소의 글을 올려서 두 관리자분들 잠을 못자게 만들었던 얄미운 평교사입니다.
이젠 모두 용서하려고 생각합니다. 어린 제가 어르신들을 용서해야 지요. 어떡합니까?
아무튼 임승천 선생님의 새로운 가곡 악보가 제 손에 들어오길 기대해도 무리는 아닐런지요.
참고로 딸아이는 피아노, 바이올린을 연주할 능력을 갖고 있고 얼마 전 부터는 "클라리넷"에 도전장을 내 밀고 있답니다. 아들 녀석은 멋진 "하모니커"를 사 주었더니 호기심을 갖고 방학생활을 즐기고 있답니다. 또한 저는 "플룻" 을 왕초보로 만지고 있습니다.
부끄럽지만 몇 달 전 친정아버지의 칠순 가족모임에서 "에델바이스" 를 풀룻으로 서툴지만 최선을 다해 첫 무대를 갖게 되었답니다. 관객은 물론 친지들 30여명이었지만 인생에서 참으로 의미있는 첫 연주였답니다.
지금도 그 순간을 생각하면 웃음이 절로 납니다.
아무튼 이렇게 새벽에 일어나 가곡을 들으며 이런 글을 올릴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하루를 열어 갈까합니다.
부디 모두 건강하시고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한 하루 하루가 되시길.....
저는 장성실업고등학교에 재직하면서 일본어를 지도하고 있는 교장, 교감선생님의 두통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한 학기동안 무척이나 두 분이 힘들어 하셨답니다.
행여 전라남도교육청 홈페이지에 들어 가실 기회가 있으시다면 제 글을 통해 그 동안의 저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만.
전라남도교육청 홈- 열린마당-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중등교육과- 5/11, 6/14, 6/15, 6/17일에 "고임영" 이라는 실명으로 호소의 글을 올려서 두 관리자분들 잠을 못자게 만들었던 얄미운 평교사입니다.
이젠 모두 용서하려고 생각합니다. 어린 제가 어르신들을 용서해야 지요. 어떡합니까?
아무튼 임승천 선생님의 새로운 가곡 악보가 제 손에 들어오길 기대해도 무리는 아닐런지요.
참고로 딸아이는 피아노, 바이올린을 연주할 능력을 갖고 있고 얼마 전 부터는 "클라리넷"에 도전장을 내 밀고 있답니다. 아들 녀석은 멋진 "하모니커"를 사 주었더니 호기심을 갖고 방학생활을 즐기고 있답니다. 또한 저는 "플룻" 을 왕초보로 만지고 있습니다.
부끄럽지만 몇 달 전 친정아버지의 칠순 가족모임에서 "에델바이스" 를 풀룻으로 서툴지만 최선을 다해 첫 무대를 갖게 되었답니다. 관객은 물론 친지들 30여명이었지만 인생에서 참으로 의미있는 첫 연주였답니다.
지금도 그 순간을 생각하면 웃음이 절로 납니다.
아무튼 이렇게 새벽에 일어나 가곡을 들으며 이런 글을 올릴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하루를 열어 갈까합니다.
부디 모두 건강하시고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한 하루 하루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