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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다( 노유섭 시집 '눈꽃으로 내리는 소리')

노유섭 8 1477
이번에 졸저 제5시집 '눈꽃으로 내리는 소리'를 '시문학사'에서 출간하였습니다. 관련기사 내용이 있어 소개글 대신으로 올립니다. 위를 클릭해 보세요.
남도일보 기사도 추가로 올립니다.
8 Comments
바다박원자 2008.04.20 12:36  
노유섭 시인님!
제5시집 출간하심을 축하드립니다.
한 권도 발간하기가 이리 힘든데 다섯번째 시집 그저 감탄스럽습니다.
 언제나 사유가 깊고 세련되고 부드러운 시어로 쓰신 선생님의 글을 볼 때마다 많은 것을 배웁니다.
작은 풀꽃 하나의 흔들림도 예사롭게 보지 않고 아름다운 시로 표현하시어 노래가 되어 많은 사랑을 받게 되고.
그래서 선생님의 가곡은 많은 사랑을 받나봅니다.

이번 기회에 제가 가지고 있는 선생님의 시집
 <아름다운 비명을 위한 칸타타>와 <유리바다에 내리는 눈나라>를 다시 한번 더 읽어야겠습니다.

 <사랑아 너는 또 얼마나 아픈 것이냐>시를 읽는 순간 눈물이 주르르 흘렀습니다.
제5시집도 읽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노유섭 2008.04.21 12:30  
바다 박원자 선생님. 늘 애정 어린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어제 한겨레작곡가회 공연, 세종문화회관에 못 오셨더군요. 시집 드리려 했는데 다음 기회에 전해 드리겠습니다. 더욱 빼어난 가곡 많이 남기세요.
바다박원자 2008.04.21 19:38  
어제 제 안부를 여쭙더라는 소식 전해 들었습니다.
여러 사정으로 참석치 못했지만 연주회 시간 내내 마음으로 함께  했습니다.
오늘 체험학습일(봄소풍)로 강진 청자박물관에 가면서 약 두 시간 동안
선생님의 시집<유리바다에 내리는 눈나라>에 푹 빠져서 갔습니다.
노유섭 2008.04.22 18:30  
눈나라, 설국에서 한 숨 푹 주무시고 나오셨군요.  고맙습니다.
장미숙 2008.04.21 13:34  
제5시집 '눈꽃으로 내리는 소리'를  상재하신
노유섭 선생님 축하합니다~
특별히 이번 시집에 사랑시가 주를 이루었다니
사랑으로 아픈 이들에게도
사랑으로 행복한 이들에게도
위로와 희망이 되길 소망합니다~
노유섭 2008.04.22 18:28  
고맙습니다. 장미숙 시인님. 곧 만나 뵙겠지요.
정영숙 2008.04.21 19:02  
노유섭시인님, 처음 글을 올리는 분이라 좀 쑥스럽습니다. 먼저 제 5시집을 출판한데 대하여 축하를 드립니다. 정문종님께서 참 감동적인 선생님의 시를 영상으로 올려 주어서 잘 듣고 읽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또 다른 시가 읽어보고 싶습니다. 혹시 저한테 시집 한권 선물해 주실수 있겠습니까?
만약 보내 주실수 있다면 < 마산시 창동 97번지. 010-4586-9486> 입니다.
노유섭 2008.04.22 18:27  
예 정영숙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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