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섭 시인님!
제5시집 출간하심을 축하드립니다.
한 권도 발간하기가 이리 힘든데 다섯번째 시집 그저 감탄스럽습니다.
언제나 사유가 깊고 세련되고 부드러운 시어로 쓰신 선생님의 글을 볼 때마다 많은 것을 배웁니다.
작은 풀꽃 하나의 흔들림도 예사롭게 보지 않고 아름다운 시로 표현하시어 노래가 되어 많은 사랑을 받게 되고.
그래서 선생님의 가곡은 많은 사랑을 받나봅니다.
이번 기회에 제가 가지고 있는 선생님의 시집
<아름다운 비명을 위한 칸타타>와 <유리바다에 내리는 눈나라>를 다시 한번 더 읽어야겠습니다.
<사랑아 너는 또 얼마나 아픈 것이냐>시를 읽는 순간 눈물이 주르르 흘렀습니다.
제5시집도 읽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노유섭시인님, 처음 글을 올리는 분이라 좀 쑥스럽습니다. 먼저 제 5시집을 출판한데 대하여 축하를 드립니다. 정문종님께서 참 감동적인 선생님의 시를 영상으로 올려 주어서 잘 듣고 읽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또 다른 시가 읽어보고 싶습니다. 혹시 저한테 시집 한권 선물해 주실수 있겠습니까?
만약 보내 주실수 있다면 < 마산시 창동 97번지. 010-4586-9486>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