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선생님..첨 뵈었지만 오래전부터 알던 사람처럼 허물없이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성악가들의 참여에 대한 짧은 소신을 말씀드렸던 사람입니다. 뒷풀이에서 오 소레미오를 부르셨군요.. 전부터 궁금했는데 '백야'엔 하늘에 해가 있나요?없나요? ^^ 멋진 홀의 개관엔 꼭 시간을 내어 참석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남해 바다의 절경이 벌써 눈에 아른 거립니다.
지킬 박사님.
홀은 별로지만,경관은 내 놓을만 한곳입니다.
그저 내것만큼 든든한것이 없으니 감사한 일이지요!
연주가등 음악가들의 참여가 절실하다는 말씀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방안을 연구 해야지요!
좋은 결실을 위해 먼저 땀 부터 흘려야 겠지요.
자...준비됐습니다!
지금부터 땀흘리러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