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가입인사가 늦어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군산에 살고 있고요 농협중앙회에서 주로 채권업무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산골에 살아 새소리 바람소리 나뭇잎소리 들이 저의 음악 선생이지요

성악의 꿈도 있었지만 열심히 살다보니 음악과는 거리가 멀어졌지만 때론 렛슨도 받고하며 성악의 꿈을 아주 접지는 아니 하였습니다.

베냐미노 질리,유시비욜링,프리츠 분덜리히 같은 빛깔좋은 테너 가수들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어떻게해서 좋은 발성을 노래 할수 있는지 죽기전에 꼭 알아야겠다고 최근 수도원에서 수녀님으로부터

렛슨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2007년도 전주 MBC가곡제에 꼭 도전해볼려고 합니다
내맘의강물,소리,강건너봄이오듯이,촛불 이 네곡을 중점으로 집중 연마하고 있는데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이곳 선배님들께 많은 정보와 지도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항상 가곡을 부르고 듣는 기쁨이 우리 모두와 함께 공유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