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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부를 찬송시

정영숙 2 1476
예수님이 지고가신
-십자가-
(요19:17-22)


정영숙작사

1. 예수님이 지고가신 십자가를 볼때에
죄없으신 우리주님 생각하며 웁니다
하나님의 외아들만 지고가실 십자가
구원자만 지고가실 그고통의 십자가


2. 예수님이 지고가신 십자가를 볼때에
나의죄가 맘속에서 요동치며 웁니다
내모든죄 도말하사 깨끗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그크신뜻 이루시게 하소서


3. 예수안에 지고가는 내-몫의 십자가
주예수님 흔적이라 자랑하며 살도록
믿음주고 힘을주사 주따르게 하소서
십자가를 자랑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이 찬송시는 고 윤진구목사의 설교를 듣고 은혜 받아 지음.
찬송가 403장(나 위하여 십자가의) 곡으로 불러도 됨.

작곡을 하여도 됩니다.
2 Comments
마라도 2008.03.25 00:28  
부활절을 지니서야 이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부활 신앙이 투철하여 찬송시를 썼다고 생각합니다.
가락을 새로 작곡하여 부르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정영숙 2008.03.26 10:42  
마라도님 감사합니다. 제가 작곡을 못하여 찬송가곡에 부쳐 부르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서 이렇게 하여 부르고 있습니다. 정말로 작곡을 배우지 못한것 후회하고 있습니다. 지급부터 배울려고 하니 제 나이가 70이되어가니 이론이 어려워 포기를 했습니다. 누군가가 이 가사를 가지고 작곡을 잘하면 큰 은혜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보급을 할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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