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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가곡배우기 및 시낭송회 모니터링 결과

아까 10 1270
제 1회 가곡 배우기 및 시낭송회 모니터링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참석 연령층
  (1) 10-20대 : (남 2 명)
  (2) 20-30대 : (남 10 명, 여 10 명)
  (3) 40대-50대 : (남 25 명, 여 15 명)
  (4) 60대 이상 : (남 12 명, 여 3 명)

2. 행사 준비 관계
  (1) 시낭송과 가곡 배우기 유인물을 한 가지로 통일했으면 함.
  (2) 회원들의 적극적 봉사가 필요함.

3. 행사 내용 관계
  (1) 시낭송이 곁들여져 좋았음.
  (2) 배우는 가곡은 3편 정도가 적당함.
  (3) 동요도 한 곡 정도 함께 불렀으면 함.
  (4) 신작 가곡도 1편 넣었으면 함.
  (5) 시낭송 및 행사를 먼저 진행한 후, 가곡 배우기 프로그램을 했으면 함
  (6) 행사 중간에 악기 하나 정도를  연주했으면 함.

4. 기타 건의 사항
  (1) 시작 시간을 7시 30분으로 했으면 함.
  (2) 악기 연주가 있었으면 함.
  (3) 토요일 오후로 하면 시간적 여유가 있겠음.
  (4) 음악 전공 학생들의 참석 권유 및 유도책이 있었으면 함.

10 Comments
바다 2004.04.06 23:14  
    처음 행사에 75분이 참석하셨군요
이렇게 세심한 부분까지 분석 정리하여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방에 사는 저는 다른 것은 못 도와드리고 떡주문이나 받아 보내는 일밖에요. ㅎ ㅎ
수고하셨습니다.
톰돌이 2004.04.07 01:04  
  감사합니다
2회때는 시정되어야할 사항이 많군요
최대한 감안하여 수정,보완토록 하겠습니다^^
바 위 2004.04.07 08:57  
  고운 맘 사랑하면은
눈을 감아도 ...
지워 지지 않고 살으신 다지요...

어이 ...
요리 환자 마음 고르는 耆婆,扁鵲
발 걸음 인듯 하오 신가요...

기적도
이 시대엔
모니터링에서 恩惠 롭습나다 !

섬세 하신...!!
無念無想 진리
마음 놓아 주신 손길 넘 곱네요...

무냥 고압습니다 !!!


싸나이 2004.04.07 13:16  
  언제나 조용히 그러나 섬세하게 관전해주시는 님
면도날 같는 분석덕분에
우리는 편하게 날개를 펼수 있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정우동 2004.04.08 00:24  
  모니터링은 이렇게 하는 거군요.
관심을 가지고 모니터링 글들을 본적이 없어서인지 몰라도 나는
우리 아까 선생님이 세상에서 제일 잘 모니터 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모니터링 결과 보고서에 거는 기대가 또 엄청 큽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castell 2004.04.08 20:55  
  모니터링에서도 나왔듯이 4-50대가 주류엿습니다.그날 참석햇던 사람으로서 한마디 한다면,흥겹고 즐거웠던  분위기에 비하여 2-30대 젊은 분들의 참여가 적었던겄이 아쉬웠습니다.무슨 이유였을까요 ?어느 모임이든지 그 모임이 성공하기위하여서는 젊은분들이 주류를 이루고 4-50대 시니어들이 후원하는 그런 구도가 자연 스럽다고 생각합니다.단순히 젊은이들이 가곡을 멀리하기때문이라고 생각하면 해답을 얻기가 쉽지않을것입니다. 온라인에서 시작한 모임이 오프라인에서 만날때는 교육적이기 보다는 노래방 같은 기분으로 가볍게 진행하는것이 어떨까요 ? 이런 모임후에는 작은 고민을 해보는것도 다음 모임의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
주제넘은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박금애 2004.04.08 22:55  
  아까님!
수고하셨습니다.
우 리 2004.04.08 23:40  
  castell  ...!

님의 주제 넘은 의견에 공감이 가니 어떻허죠...!!
가곡 열풍을 몰고 오는데는 인내 도 고정 관념도 청소년 학교 안도 생각해 봄직하지요...

고견 감사 합니다...!!!
평화 2004.04.09 21:13  
  아까쌤! 모니터링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지방만 아니었다면 매번 참석하여서 봉사도하고
노래도 열심히 배웠을터인데 언제나 아쉽기만 합니다.

날이갈수록 가곡배우기 및 시낭송회가
충실해 지기를 기원드립니다.

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오숙자.#.b. 2004.04.10 11:33  
  애교와 사랑이 넘치는 아까님의 이처럼
치밀한 분석을 보니 너무도 뿌듯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동경에서 호텔 프레스 센터에서 이홈에 들어와 잠시 아까님의 예리한 분석을 읽고도
한글을 쓸 수 없어서 멘트를 남기지 못했답니다.
바다님에겐 쪽지에 영어로 짧게 안부전했지만...
그런데 돌아와 보니 내컴 프럭시 서버가 않돼 지금 ktf 에서 수리해줘서
방금 들어왔지요,

아까님의 분석이 앞으로 행사에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예쁜 아까님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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