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긴문이 열려있어 얼른 들어왔습니다
우선 신년음악회 소식으로 따뜻한 차를 대신 대접받은듯 합니다...
아름다운 선율과 맑고 고운 목소리에 가슴이 있는 사람들의 만남..
환상이네요...
전 문이 닫혀있는 관계로 한동안 들어오지 못하다가
오늘 이렇게 들어오게 되었어요
저는 요즘 참외와 호박 접붙인것을 모종칸에서 잘 키워
본밭에 옮겨심었답니다
이제 아침저녁으로 사랑으로 어루만져
아름다운 열매 행복한 열매 맺도록 정성을 들이는 일만이 남았네요,.
바쁜중에
충북 옥천에 있는 행복한 집에 다녀왔답니다
지난해에도 편지나누기 회원들과 다녀왔는데요..
어려운 요즘일수록
더 생각나는 곳이지요
쌀이없어 밥대신 수제비로 몇일을 나셨다는 이야기는
정말 마음을 아프게 했구요
요한나라는 중증장애우가 하시는 말씀은 더 마음을 아프게 했어요
이미 시집을 한권내신 요한나님
책을 더 만들어 팔면 수익금이 있지 않겠냐고 하니
돈을 벌기위해서는 책을 만들지 않겠다고
원장어머님이 하신말씀이 인생에 책 한권이면 족하지 않겠냐는 그 말씀을
꼭 지키겠노라고....
밤이면 반딧불친구까지 행차한다는 그곳...
우리를 위해 기도를 많이 하겠다는 그분들이 생각나네요..
추운겨울
우리 따뜻한 마음도 노래에 실어 함께 나누어요
아름다운 선율과 맑고 고운 목소리에 가슴이 있는 사람들의 만남..
환상이네요...
전 문이 닫혀있는 관계로 한동안 들어오지 못하다가
오늘 이렇게 들어오게 되었어요
저는 요즘 참외와 호박 접붙인것을 모종칸에서 잘 키워
본밭에 옮겨심었답니다
이제 아침저녁으로 사랑으로 어루만져
아름다운 열매 행복한 열매 맺도록 정성을 들이는 일만이 남았네요,.
바쁜중에
충북 옥천에 있는 행복한 집에 다녀왔답니다
지난해에도 편지나누기 회원들과 다녀왔는데요..
어려운 요즘일수록
더 생각나는 곳이지요
쌀이없어 밥대신 수제비로 몇일을 나셨다는 이야기는
정말 마음을 아프게 했구요
요한나라는 중증장애우가 하시는 말씀은 더 마음을 아프게 했어요
이미 시집을 한권내신 요한나님
책을 더 만들어 팔면 수익금이 있지 않겠냐고 하니
돈을 벌기위해서는 책을 만들지 않겠다고
원장어머님이 하신말씀이 인생에 책 한권이면 족하지 않겠냐는 그 말씀을
꼭 지키겠노라고....
밤이면 반딧불친구까지 행차한다는 그곳...
우리를 위해 기도를 많이 하겠다는 그분들이 생각나네요..
추운겨울
우리 따뜻한 마음도 노래에 실어 함께 나누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