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임긍수 선생님의 곡으로 배운 사랑의 나무입니다.
이 노래는 아직 신곡이어서 출판된 곡이 아니었지만 제가 중국에
여행하는 동안 3월 23일에 임선생님 곡을 연주할 장소에 권혁민님외
몇명이 간다는 정보를 듣고 제 Mp3 Player에 녹음을 부탁하여 담아온 노래입니다.
귀하게 담아온 곡을 편집 중 원곡을 손상시켜 없어졌는데 또 다른 Mp3 Player에도 녹음 되어있다고 알려 주어 권혁민님을 두번이나 만나 뽑은 귀한 곡입니다.
하마트면 노래를 들을 수 없을 뻔 했어요.
권혁민님께 감사 드리고 님들 새로 배운 노래 함께 잘 배워 보세요.
노래를 부르는 이는 테너 이상호,녹음과 장소는 제50회 왈츠앤 닥터만(경기도 남양주소재) 금요음악회/제34회 노숙여성쉼터를 위한 <쉼표를 위한 에튀드>작곡가 임긍수 가곡의 밤<강 건너 봄이 오듯>3월23일입니다.좋은 시,좋은 곡,아름다운 밤 한강은 노래를 감상하며 유유히 흐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