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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문화예술회관예술단원모집오디션1차참여소감(3부)

해남예술가곡천사 1 756
가곡은 매우 아름다운 노래 입니다. 특히 얼마나 가곡을 좋아하고 사랑하느냐하면 이러 합니다. 노래방에서도 가곡을 불렀으며 직원회식식당에서도 그러했습니다. 광주대학에 가신 여직원 송별연에서 즉석에서 그네를 완창해서 주변을 신기하게하고 청아하게한 추억도있습니다. 노래는가곡을 고집하고 특히 생일선물에는 가곡이 포함됩니다. 요즈음은 음질이 좋은 디브이디나 시디가나와서 얼마나좋은줄 모르며 특히 내마음의 노래 인터넷 회원으로 가입 마음껏 듣고싶은 가곡을 감상해서 좋습니다. 해남오디션1차악단예술단원모집에 응시를 하면서 이렇게 가곡의 바다에 들어와있습니다. 오는 다음주중에 1차오디션패스대상자가 확정된다고하니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다같이 합격되시길 기원합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하고 축제분위기를 마련할 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가슴에 남습니다. 이런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현실은 경제난으로 힘들고 버겁습니다. 다만 가곡을 사랑하시는 일념으로 오디션장에서 뵙게되어 노래로 하나가 되었음를 진정으로 보람되게 여깁니다. 특히 본 오디션1차를 마련해주신 관계자님과 그 당국에 감사를 드립니다. 해남예술회관소장님이 직접 면접해주시어 그영광 영원히 기억 할것입니다. 또한 기획하신 모든담당계장님과 직원분들께 정성으로 마련한 오디션1차에서 느낀 경연자로서 감사를 드립니다. 보이지않은 곳에서 가곡경연을 하기까지 애써주신것에 그분들도 감사를 올립니다. 평소부터 가곡을 유난히 좋아해서 이렇게 오디션장에까지 왔습니다. 비록 심사에 들지 못할지언정 해남예술회관1층대강당에서 많은 경쟁자들과 선의의 독창으로 자리힌 기억에 큰 영광으로 받아들입니다. 이제는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가 있습니다. 떨리는 가슴과 심정으로 1차오디션통과되기를 기다리고있다고 봅니다. 그날이 오면 얼마나 좋을지 모릅니다. 그동안 수강못한 한국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2년 인터넷강의를 들을 수있어서 좋으며 못만난 방송대시절 여총무님이신 양옥경참여자도 보였습니다. 직원 가족분도 계셨습니다. 좀더 연습과 감상을 많이했어야함을 절실하게 반성하는 오디션1차참여한 소회입니다. 평소부터 가곡을 달리사랑하면서 가장고결한 노래가 가곡이며 품위가 높은것도 가곡임에 정말로 가곡을 듣거나 불러가면서 노래다운노래가 있다면 그것이 바로 가곡이라고 판단 합니다. 이제는 해남예술회관에서 가까운곳에 음악제품판매점이 있어서 구입하기가 쉽습니다. 비가 개인 후 오후의 날씨가 매우 청신 합니다. 산불비상근무중이기에 교회출석은 할 수없으며 늘 컴퓨터상의 내마음의 노래의 가곡을 벗합니다. 항산 가곡을 많이 사랑하시는 참여자분들과 같이 하렵니다. 언제나 어려움속에서도 노래듣기는 아니, 특히 가곡듣기는 심신을 따스하게 합니다. 좋은가곡 많이 사랑하시길빌면서 다시한번 당국과 오디션1차준비하신 분들께 감사를올립니다. 부디 승리하시고 건강히 계십시오. 그동안 감사드리며 이만 가름합니다. 011-9432-7794
061-530-5429,kjh20030125p@mail.koreadu.ac.kr" rel="nofollow">kjh20030125p@mail.koreadu.ac.kr (끝)
1 Comments
은하수 2004.04.13 13:05  
  ^^ 연세가 45인 것으로 말씀하셨는데....말씀하시는 모습이 아주 연세가 있으신듯하여 긴장긴장 하면서 읽었답니다..^^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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