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가곡노래배우기에 참석하신 모든님들
너무 너무 부럽습니다
근데 전 바쁨을 핑계로 홈을 대충 보는 경향이 있어요
후원금도 내시고들 하셨던데...
전 몰랐었네요...
기회가 된다면 단돈 만원이라도
마음으로나마 함께 하고 싶은데요...
함께하지 못했던 아쉬움의 시간들
전 통영가서 달래고 오려합니다
저희 성주군 합창단이
오는 3월25일 통영에 가게 되었답니다
외국인들도 오시는 자리라
외국곡으로 준비해서 가거든요
ㅎㅎ
참외따다 말고 일주일에 한번
그것도 저녁시간에 모여 노래연습하고 한 실력들이라
빼어난 수준급은 아니지만
무엇보다도 열정은 있답니다
ㅎㅎ
좋아서 하는일이라
피곤에 지쳐 쓰러질지경이지만
그래도 연습시간이면 땀내 술술 풍기며
달려가곤 하지요...
마음으로나마
많이 응원해주셔요...
ㅎㅎ
따스한 봄날
늘 예쁜 행복 만드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