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여성들이여 옷차림을 주의하라!


                                정영숙




나는 마산 교도소 종교, 교화위원을 만 20년 하고 있다.

재소자들의 죄목(罪目)은 이루 헤아릴 수가 없을 정도로 많지만,

그 중 한 가지 <성폭행 죄>의 원인제공을 살펴보면 여성들의

옷차림도 문제가 있다.

물론 다 그런것이 아니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남자는 본능적으로 시각적이다. 택시 운전자 옆에 앉은 여성의

짧은 치마나 바지. 길거리에 다니는 여성들의 유혹적인 옷차림.

해수욕장의 반나체 등 그 외도 성욕을 일으킬 소지가 있다.

성경에, 유혹에 넘어가 범죄를 한 인류의 어머니“하와” 가

금단의 과일을 보니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탐스럽기도

해서 죄를 지었다.

내 생각으로는, 목욕탕처럼 여성해수욕장. 가족 해수용장이

있으면 좋겠다. 꼭 그렇게 만들기 어려우면 수영복이라도 건전하게

입었으면 한다. 그리고 젊은 여성들은 택시를 탈 때 뒷좌석에 앉고,

길거리에 다 닐 때도 옷차림에 주의를 하라!

 

                                        2010년7월28일아침

                http://blog.naver.com/jhemi/110272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