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年音樂會 -그 멋지고 신난 잔치 한마당
북한강가 삼회리 가일미술관 공연장에서의 신년 아름다운 가곡 발표회는
그야말로 입추의 여지없는 대 성황리에 우리모두가 아끼지 않는 칭찬속에
즐겁게, 멋지고 신명나는 잔치의 한마당으로 성공적으로 치뤄 졌습니다.
서울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시골 한적한 곳이라는 불리한 지리적인 제약과
평일인데다 그것도 약속들이 많은 금요일의 낮 한때라는 시간적인 제약에도
불구하고, 당초의 최대 예상인원수를 두배도 더 넘긴 170 여명이나 입장한
대형공연이 되고, 제1부 전문인들이 엮은 공연에 이어진 제2부에서는
우리 동호회원들의 뛰어난 노래솜씨가 선뵈는 가운데 일반 관람자에게까지
출연하는 기회를 준 공연사상 유례가 없는 독특한 공연운영 방식이 적중하여
이날의 공연은 출연자들에게는 물론 관람하는 분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함께
멋진 볼꺼리를 제공하였습니다. 또 물심양면으로 힘겨운 가운데 노심초사로
공연을 준비해온 분들에게는 가슴 뿌듯한 보람을 안겨 주었음에 틀림없습니다.
공연 관람기회가 일천해서 단언할수는 없지만, 나는
시설좋고 편한 넓은 공연장에 수십명에 불과한 청중을 놓고 썰렁하게 진행되는
음악회나 신곡발표장들을 흔하게 보아온 나로서는 크지않은 연주장이기는
해도, 그렇게 많은 손님을 맞아, 그렇게 뜨거운 열기와 관객의 환호 호응속에,
그렇게 멋지게 품격갖춰 수준높게 치뤄진 공연은 동시간대에 우리나라에서
만이 아니고 전 세계적으로도 이 곳, 이 공연뿐이라는 자부심을 갖기에 충분하
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말하는것이 결코 허황된 말이 아님은 현장사진과 비디오물을 준비한
분들의 노작 결과물이 멀지 않아 나오는 순간 눈으로 확인할수 있을 것이므로,
그날이 크게 기대 됩니다. 영상물들을 준비한
보엠님 하늘날개님 유랑인님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그밖의 여러분께서도
멋진 장면일랑 같이 보며 즐겁도록 게시판에 올려주실것을 부탁 드립니다.
여기다 이제 내 개인적인 이야기를 좀 곁들인다면,
떠나 사는 내고향 마산을 두고 곡을 쓰신 가고파의 작곡자로 늘상
존경하옵던 김동진 선생님께 찾아가서 인사 올리고
출연 성악가중 골리앗 같은 유승공 교수님과, 고백컨데 애초에는
내딸과 이름이 같아 좋아진 김미미 교수님을 다시 뵙고 face to face
로 말 나누며 더 친분을 넓히고 깊히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고
나의 애송시 김춘수 시인의 <꽃>시에 곡을 붙혀 주기로 약속한
우재희 교수님의 작곡하는 놀라운 실력, 솜씨을 여기서 볼수 있어서
그의 꽃 작품이 매우 기다려지고, 명곡에의 기대 또한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그해 그 여름"으로 알게된 정덕기 교수님을, 이날은 내외 두분 교수님을
함께 뵙고 맏딸 재희가 연대에 합격한 날이라니 축하의 인사 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공연을 기획하시고, 최고 최다의 작품으로 이 공연을 빛내주신
旼映 오숙자 교수님으로 말씀하면
나의 초기 책방시절을 첫 인연으로 뵈옵다가 십여년을 지나서 작년 4월
내 마음의 노래 입회를 계기로 다시 뵙는 환상적이고 천금같은 재회를 기회
마다 남들에게 십분 자랑하고 선망의 표적이 되는 행운을 누리는 바이지만
이날 오 교수님 당신의 자기소개에서 밝힌 "미소교주"는 나의 작품이라서
더없는 애착과 정의를 느낍니다. 정말로 오 교수님의 천만불짜리 미소는
우리 모두가 배워 실천해야할 교리 제1조라고 생각하고 믿습니다.
미소교주 만세 ! 미소교주 오숙자 만만세 !!
가 . 객 은현배 회장님
싸나이 이용수 교수님
바 . 다 박원자 시인님
그리고, 스스로 한몫 했다고 생각하는 모든분들께
뜨거운 큰 박수와 내 마음을 다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끝으로
내 마음의 노래 우리 싸이트의 운영자 정동기 님께와 동호회원 여러분들께
이번 신년 아름다운 가곡발표회가 1회성의 행사로 끝나지 않고 해마다
이어지는 <신년 음악회>로 정착 할수 있도록 우리모두가 지혜를 모아 연구
하고, 이같은 우리의 염원이 이루워 질수 있도록 요구하고 격려하고
또 저마다 물심양면으로 지원 협조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 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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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입추의 여지없는 대 성황리에 우리모두가 아끼지 않는 칭찬속에
즐겁게, 멋지고 신명나는 잔치의 한마당으로 성공적으로 치뤄 졌습니다.
서울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시골 한적한 곳이라는 불리한 지리적인 제약과
평일인데다 그것도 약속들이 많은 금요일의 낮 한때라는 시간적인 제약에도
불구하고, 당초의 최대 예상인원수를 두배도 더 넘긴 170 여명이나 입장한
대형공연이 되고, 제1부 전문인들이 엮은 공연에 이어진 제2부에서는
우리 동호회원들의 뛰어난 노래솜씨가 선뵈는 가운데 일반 관람자에게까지
출연하는 기회를 준 공연사상 유례가 없는 독특한 공연운영 방식이 적중하여
이날의 공연은 출연자들에게는 물론 관람하는 분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함께
멋진 볼꺼리를 제공하였습니다. 또 물심양면으로 힘겨운 가운데 노심초사로
공연을 준비해온 분들에게는 가슴 뿌듯한 보람을 안겨 주었음에 틀림없습니다.
공연 관람기회가 일천해서 단언할수는 없지만, 나는
시설좋고 편한 넓은 공연장에 수십명에 불과한 청중을 놓고 썰렁하게 진행되는
음악회나 신곡발표장들을 흔하게 보아온 나로서는 크지않은 연주장이기는
해도, 그렇게 많은 손님을 맞아, 그렇게 뜨거운 열기와 관객의 환호 호응속에,
그렇게 멋지게 품격갖춰 수준높게 치뤄진 공연은 동시간대에 우리나라에서
만이 아니고 전 세계적으로도 이 곳, 이 공연뿐이라는 자부심을 갖기에 충분하
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말하는것이 결코 허황된 말이 아님은 현장사진과 비디오물을 준비한
분들의 노작 결과물이 멀지 않아 나오는 순간 눈으로 확인할수 있을 것이므로,
그날이 크게 기대 됩니다. 영상물들을 준비한
보엠님 하늘날개님 유랑인님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그밖의 여러분께서도
멋진 장면일랑 같이 보며 즐겁도록 게시판에 올려주실것을 부탁 드립니다.
여기다 이제 내 개인적인 이야기를 좀 곁들인다면,
떠나 사는 내고향 마산을 두고 곡을 쓰신 가고파의 작곡자로 늘상
존경하옵던 김동진 선생님께 찾아가서 인사 올리고
출연 성악가중 골리앗 같은 유승공 교수님과, 고백컨데 애초에는
내딸과 이름이 같아 좋아진 김미미 교수님을 다시 뵙고 face to face
로 말 나누며 더 친분을 넓히고 깊히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고
나의 애송시 김춘수 시인의 <꽃>시에 곡을 붙혀 주기로 약속한
우재희 교수님의 작곡하는 놀라운 실력, 솜씨을 여기서 볼수 있어서
그의 꽃 작품이 매우 기다려지고, 명곡에의 기대 또한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그해 그 여름"으로 알게된 정덕기 교수님을, 이날은 내외 두분 교수님을
함께 뵙고 맏딸 재희가 연대에 합격한 날이라니 축하의 인사 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공연을 기획하시고, 최고 최다의 작품으로 이 공연을 빛내주신
旼映 오숙자 교수님으로 말씀하면
나의 초기 책방시절을 첫 인연으로 뵈옵다가 십여년을 지나서 작년 4월
내 마음의 노래 입회를 계기로 다시 뵙는 환상적이고 천금같은 재회를 기회
마다 남들에게 십분 자랑하고 선망의 표적이 되는 행운을 누리는 바이지만
이날 오 교수님 당신의 자기소개에서 밝힌 "미소교주"는 나의 작품이라서
더없는 애착과 정의를 느낍니다. 정말로 오 교수님의 천만불짜리 미소는
우리 모두가 배워 실천해야할 교리 제1조라고 생각하고 믿습니다.
미소교주 만세 ! 미소교주 오숙자 만만세 !!
가 . 객 은현배 회장님
싸나이 이용수 교수님
바 . 다 박원자 시인님
그리고, 스스로 한몫 했다고 생각하는 모든분들께
뜨거운 큰 박수와 내 마음을 다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끝으로
내 마음의 노래 우리 싸이트의 운영자 정동기 님께와 동호회원 여러분들께
이번 신년 아름다운 가곡발표회가 1회성의 행사로 끝나지 않고 해마다
이어지는 <신년 음악회>로 정착 할수 있도록 우리모두가 지혜를 모아 연구
하고, 이같은 우리의 염원이 이루워 질수 있도록 요구하고 격려하고
또 저마다 물심양면으로 지원 협조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 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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