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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가곡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형준 7 747
2007년 1월1일,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미 가곡 한 자락 부르셨는지요.

늘 즐겁고, 늘 건강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올해에도 가곡을 늘 듣고 노래부르는 가곡 사랑이 계속 되기를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가곡 사랑 동지 여러분,
또한 가곡도 많이 받으십시오.
7 Comments
문상준 2007.01.01 13:09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열정을 계속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김형준 2007.01.01 18:53  
  문선생님,
12월 송년 모임에서 뵙지를 못했습니다.
레코딩작업은 다 마치셨는지요.
다음에 녹음하신 노래들을 들을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정해(丁亥)년 새해에도
늘 좋은 일들이 문선생님 삶에 넘치시길 기도드립니다.
정우동 2007.01.02 14:58  
  김형준 박사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빕니다.

그리고
우리 내 마음의 노래 회원 여러분과
내 마음의 노래 사이트를 찾으시는 모든 분들께서
우리말 큰 사전에 실려 있는 상서롭고 좋은 모든 말로써
표현하는 그런 좋은 한해가 되시기를 간절히 빌어 드립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다복하시기를 다시 한번 더 빕니다.

새해 正月 벽두에

정 우 동 이 세배 드립니다.
.
 
유랑인 2007.01.02 17:17  
  새해도 열정적이시길 ~~  건강강과 행복 더불어!!
김형준 2007.01.02 17:35  
  정우동선생님,
별음악회에 다녀 오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언젠가 저도 별들과 더불어 노래를 부를 예정입니다.
아직 날짜는 정하지 않았습니다만.

제가 먼저 세배를 올렸어야 하는데 죄송스럽습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또 만나 '모과차'라도 한 잔 쭈욱.....
김형준 2007.01.02 17:35  
  유랑인님,
시인이시고 사진작가이신 님의 삶에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하나 가득 넘쳐나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김형준 2007.01.02 18:25  
  사랑이란 별 것이 아니다.
무조건 퍼 주고, 또 퍼주는 것이다.
더 퍼 줄 것이 없음, 옷이라도 벗어 주는 것이다.

피 흘리는 이 피 닦아주고, 연고 발라주는 것이다.
배 고픈이 밥 한 사발 주는 것이다.
목 마른이 물 한 잔 가득 따라 주는 것이다.
돈 없는 이 배춧잎 몇 장 주는 것이다.

노래 듣고 싶은 이에게 노래를 불러주라.
춤 추고 싶은 이와 더불어 춤을 추어 주라.

그것이 사랑이다.
함께 잠자고 싶다고 아무나 하고 자는 것은 사랑이 아니다.
골라 가면서 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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