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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노 동호인 가곡 모음 1집 음반출시 기념음악회및 내마노 후원의 밤 행사 안내 프로그램

송월당 35 1961
내마노 동호인 열 사람의 열정인 담긴 음반이 출시됨을 기념하는 음악회입니다.
음악을 사랑하시는 모든 님들 누구나 오셔서 저희들의 모습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오시는 분은 다과와 음반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일시 : 2008년 3월 29일 (토) 오후 6시 30분
장소 : 역삼 제 1 문화 센터 연주홀
후원 : 내 마음의 노래(www.krsong.com)

*강남역 1번 출구에서 직진 200m-우회전하여 400m 오시면 좌측에 역삼 제 1 문화센터가 있습니다.(02-558-6626)
35 Comments
바 위 2008.03.19 13:20  
이해에
내마노 당
최고소식 맞어라

이렇게
이루어내 우리자신 역사라

분임넨 전생에 예시댄 무대맞다 하더라...


  歌曲舞臺小天地
  歌韻天地大舞臺

 아 ! 축하 드립니다


하루는 비가오고
하루는 바람이 불고
애타게 실개천이 풀렸다가 조였다가
이리도 한봄 오기가 이대도록 고댔나 보다
십년품어 낳은 귀품 면명이 밝으십니다.

고맙습니다...
송월당 2008.03.20 21:34  
바위님 늘 좋은 글로만 뵙고 얼굴 뵈온 지가 1년이 넘었네요.
그날 뵙게 되기 바래요.
아이반호 2008.03.20 01:32  
뜻 깊은 음악회 축하드립니다.
2명 예약신청합니다.
(그런데 회비는 얼마인지요?)

대성황을 기원합니다.
송월당 2008.03.20 06:56  
아이반호님 반갑습니다.
출연자들 출자로 모두 이루어지는 행사이며 회비는 없고요..
내마노 후원금으로 갈 정성은 자유 의사로 하시면 됩니다.
노을 2008.03.20 09:17  
멋진 잔치에 꼭 가야 할텐데....
우선 축하부터 드리구요.
일교차 조심하셔서 그날 유감없이 실력발휘 하세요.
송월당 2008.03.20 21:35  
노을님 늘 바쁜 날이 되어 오시기 힘드시지요?
축하 인사 감사 합니다.
산처녀 2008.03.20 09:59  
진정으로 잔치이군요.
전문성악가가 아닌 가곡을 사랑하는 동호인들의 음악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다리 수술을 하고 누워있으면서
박수만 열열히 보내드립니다
송월당 2008.03.20 21:37  
산처녀님 다리 수술중인데도 축하 메세지와
열열한 박수 까지 보내주시니 감사드리며
얼른 쾌차하시어 밝은 모습 뵙기 바래요.
바다박원자 2008.03.20 12:55  
축하합니다.
  그렇게 하실 수 있다는 일은 분명히 훌륭하고 존경스러운 일입니다.
송월당 2008.03.20 21:39  
바다님,축하 감사드리며 매력의 좋은 목소리
2집 음반에는 님도 참여하시기 바래요.
임승천 2008.03.20 14:07  
좋은 모습으로 출발했으니 앞으로 큰 발전이 있길 빕니다. 축하합니다.
송월당 2008.03.20 21:41  
임승천 선생님 통영에 함께 다녀 오며
선생님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어 반가웠고
언제나 좋은 노래 제작에 앞장서시어
감사드리며 그날 뵙겠어요.
권혁민 2008.03.20 17:12  
자기의 노래 기량을 뽐내기 위함도 아니고,
자기의 명예를 드러내고자 함도 아니지요.

우리 것이기에 우리가 지키자 함이요,
좋은 것이기에 우리 후손들에게 다시 되물려 주고자 함이지요.

가곡-
그 전파를 위해 이제 우리 동호인들의 입으로 직접 부르고
손과 발에 땀이 나도록 뛰기 위한 이번 행사야 말로
진정한 음악회가 될 것입니다.

누구를 위한 음악회가 아니라
우리 모두를 위한 가곡잔치가 되어야 하고
얼마의 목표액을 모금하는 자리가 아니라
우리의 따뜻한 정과 심심한 성의가 그대로 전달되는 자리.

그 영광스러운 자리에
당신과 우리 모두는 굳게 손잡고 나란이 우뚝 서 있을 것입니다.

가곡을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우리 모두 독려합시다.
송월당 2008.03.20 21:44  
권혁민님이야말로 이번 행사에 제일 공이 크십니다.
노래 사랑,내마노 사랑 열정이 산보다 높고 바다보다 넓으신 마음이십니다.
님의 열정으로 분명 좋은 결실이 있을 것을 믿습니다.
woonk 2008.03.21 11:32  
깃발이
달리는덴
그리하도록
가만히 후원하시는님
송선생님 닮은 원로제위 압권이지요 !

고맙습니다...
송월당 2008.03.22 22:33  
늘  좋은 글 주시어 감사합니다.
얌전이 2008.03.21 14:19  
축하드립니다
열정으로 좋은 결실의 꽃 피우시길 기대합니다
송월당 2008.03.23 18:12  
얌전이 이 난오 시인님 늘 좋은 시로 노래말 지으시고
시집 제공,사진 촬영으로 내마노 사랑이 대단하신 님의 축하 감사합니다.
이 요한 2008.03.22 01:04  
하필이면...29일은 저희 러시아 국립 우파 오케스트라 내한 두번째 공연이 창원에서 있네요.
제가 데려온 오케스트라여서...
함께 하지 못해 서운하지만 마음만은 꼭...축하 드려요!
송월당 2008.03.23 18:10  
이요한 선생님 그날 못 오셔도 3월 가곡 부르기에
오신다니 그 날 갑절로 축하 받겠어요.
 러시아 국립 우파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 축하드립니다.
내맘의강 2008.03.23 08:35  
우리 가곡을 사랑하는 순수 아마튜어인 님들의 뜨거운 열정에 존경을 담은 축하를 보내 드립니다!!
마침 이곳 광주에서 서울 올라갈 일이 생겼는데 일정을 조정해서라도 가 뵐께요~~*^^*
송월당 2008.03.23 18:08  
내맘의 강님 광주에서 오신다니 너무 반갑고 감사합니다.
축하 감사드리고 그날 오시면 저에게 눈길 주세요.
홍양표 2008.03.25 00:00  
감사, 감동, 수고, 사랑을
"내마노 성악가 모임"의 조직과 계획을 추진한 권혁민님과 모두에게
송월당 님과 모두에게
내마노 회장님과 모두에게
오만 회원에게
온 누리에, 세상에, 자연에, 생명 공동체에
우주에
하나님께
보냅니다.
지면 인사가 전대로 하나의 책자로 알았는데 이렇게 작은 초청장인줄 몰라
너무 지면을 차지했네요. 미안....

그러나 생명 공동체를 노래했습니다.
영원히 생명공동체를
홍양표 2008.03.25 21:31  
잔치에 가는데 준비할 것은 없습니다.
고운 옷을 입고 오는건 참여자의 자유
큰성황을 기대합니다.
많이 오실수록 더욱 보람느끼고 신나고 반갑지요.
송월당 2008.03.27 21:59  
홍양표선생님 대구서 오시느라 많이 힘드시겠어요.
어쨋든 건강 관리 잘 하시고 그날 리허셜 시간에 뵈어요.
가객미르 2008.03.27 10:14  
행사 축하드립니다.
들으러 가겠습니다.
송월당 2008.03.27 22:01  
가객미르님 테너시군요.
오신다니 반갑고 감사합니다.
저에게 아는 척 해주세요.
열무꽃 2008.03.27 10:48  
서울역에 5시 10분쯤 도착이 되는데
지하철지도를 보니 4호선을 타고 가다가,
사당에서 2호선으로 갈아 타고 가다가
강남역 1번 출구로 나오라 카는데...
(서울양반들, 가르쳐 주세요.
택시가 더 빠른지요?)
송월당 2008.03.27 22:09  
김경선 원장님 짐도 있고 하니 사당역까지 4호선으로 와서
거기서 택시로 역삼 제 1 문화센터로 오세요.
강남역 1번 출구에서 좀 걸으셔야 되는 게 부담스러우시니까요.
장미숙 2008.03.27 13:27  
이 날이 오기까지 수고해주신 선생님 모두 감사합니다.
순수한 열정이 일구어내신 연주회여서
더욱 축하합니다~~
송월당 2008.03.27 22:10  
장미숙 시인님 축하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권혁민 2008.03.28 16:38  
이 프로그램은 송월당님의 부군 되시는 김동규님께서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서......
-우리 가곡의 보급과 발전을 위해서.....
-너무나 열정과 정열 간진한 이번 음악회(아!내 마음의 노래여)를 위해서....

기쁜 마음으로 즐거운 기분으로 
제작 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鄭宇東 2008.03.29 08:42  
나이 들어도 배우고, 하고 싶은 일 많은
송월당 김조자님을 위해
안 한다 하시면서도 은근히 외조해 주시는
우리 일의 중요한 대목에서 여러가지로 크게 도와주시는 
송월당 부군 선생님 김동규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노유섭 2008.03.29 13:36  
열정과 사랑, 희생과 봉사가 있는 동호회 여러분 모두를 축하 드립니다.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고 나아가는 그 모습이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
송인자 2008.03.31 00:30  
송월당선생님, 역시 내마노의 보배이십니다.
어제 너무나 아름다우셨어요.
마치 인형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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