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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취미생모집

노래쟁이 11 1243
서울시 노원구 공릉2동 주민자치센터에서 2009년 3기 7월 - 9월 가곡 동아리회원을 모집합니다..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에서 12시 30분까지 2시간이며 3개월 과정으로 회비는 3개월에 5만원입니다...

수업방식은 호흡법을 알려드리며 발성적으로 유리한 발음을 알려드리고 숨어서 작용하는 발음으로 목소리의

작은 변화를 알게되며 세월이 흐르면서 점차로 굉장히 좋아짐을 느끼게 됩니다...

이 방법은 15년 경력의 소프라노 선생님이 직접 개발한 특별한 노하우입니다.

가곡을 좋아하는분이면 어느 누구라도 좋구요.. 좀 발전 시켜서 향상 음악회도 1년에 한번하구요.

노래에 자신이 없으나 좋아하시는분 또는 연주하고싶으나 아마추어이기 때문에 연주할 기회를 놓치신분

그리고 성실하게 해서 결과를 이루시고 즐기고 싶은분 환영합니다..

노래를 잘하고 싶은분 모두환영합니다.. 진행 방식은 합창과 마스터클래스로 진행합니다.......

위치는 화랑대역 3번출구 공릉2동 주민자치센터 지하로 월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오시면됩니다.

직접 오셔서 선생님의 소리를 한번 들어보시고 결정하세요... 물론 듣는 귀가 조금이라도 있으시면

그 자리에서 가입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레슨 학생도 받고있습니다. 문의 주세요.





02 974-5263 010-6607-5263 입니다...
11 Comments
열무꽃 2009.07.07 08:06  
노래쟁이님의 인터넷 발성법에 대한
글을 가끔 읽었습니다.
청산 2009.07.07 21:23  
저녁(오후 7시 이후에)에 연습할 수 있는 반은 없는 것입니까????
진정..... 우을한 나날 입니다.......ㅠㅠ  비도 오는데....
요들 2009.07.08 14:12  
저도 오후 7시 이후의 시간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전활 드렸더니
오후시간은 없다는 말씀만...
후텁지근한 날씨에 저도 우울한 나날 입니다....ㅠㅠ
정용철 2009.07.09 10:26  
이러한 방법을 대구서는 '가곡교실' 이라고 부르며 여러개 있습니다.
낮에 시간 되는 사람들을 위하여 오전 10시나 11시에,
직장인 들을 위하여 저녁 7시나 7시반에 시작합니다.

저녁반을 위해서는 뜻있는 분들이 서로 상의하여
장소와 지도 성악가를 찾아 보면
생각 외로 원하는 성악가님들이 매우 많습니다.

시작이 어려우면 내마노 운영진에 협조를 구하면
 알선 혹은 지원이 가능 할 것입니다.

각 구별 혹은 동별로 인근의 희망자를 찾아 보면
가곡 배우려는 사람들이 생각 보다 많이 있습니다.
열무꽃 2009.07.09 11:19  
정용철님의 도움을 받아
박범철아카데미 서울 요들네반을
만들어 봄은 어떠하온지요?
정용철 2009.07.09 13:52  
서울 마산 등 타 지역에서 가곡교실을 연다면
저가 박범철 선생님 몰래
 가곡 아카데미 운영 노하우를 훔쳐드리겠습니다.
절대 보안유지를 하셔야 합니다.
 ㅋㅋ
노을 2009.07.11 14:28  
그것 참...
가곡취미생 모집하는 곳
위치가 노원구 공릉동이라는 내용을 보다가
문득, 누가 가면 좋겠구나 싶었더니
그 누구가 벌써 알아보고 계셨네요.
요들 2009.07.12 08:57  
노을님~~~
ㅎㅎ  저 맞지요??
제가 아니더라도 절 가르키는줄 알겠습니다.
비가 많이 내리는 주일시간 행복한 시간 되시길...
저는 신랑하고 '우이령'을 넘어볼까 합니다.
요들 2009.07.13 18:09  
저녁시간에 배울수 있는 기회가 있을것 같습니다.
선생님과 상의해 봤구요...2~3명 정도로 한 반을 이룰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이번주 목요일 오후7시정도에 찾아 뵐까 합니다.
같이 하실분들 글 올려주심 고맙겠습니다.
정용철 2009.07.14 10:35  
짝짝짝...

드디어 원을 이루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저가 이런 가곡교실에 열을 올리는 것은 나름대로 이유가 있습니다.

가곡 좋다는 이야기는 빼고,
 
듣는 것과 부르는 것은
영화속의 스타와 극장관객 만큼이나 차이 난다고
다른데서 이야기 한 적이 있습니다.

대다수의 전공 성악가님들은 하루 세끼 생계가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성악가님들 자존심 건드려서 죄송합니다.)
형편이 되시어 레슨을 받으면 적은 수업료이나마 음악인 들에게는 엄청난 보탬이 됩니다.
그 분들은 노래가 있기에 하루 한 끼만 해결하셔도 노래를 계속하실 것입니다.

대 기업의 수 천 만원 희사하시는 분들만 메세나가 아닙니다.

이 세상에 음치는 없습니다.
다른 이들이 다 아는 소리 내는 법을 모르고 있을 뿐입니다.
배우시면 "비목"이나 "그리운 금강산"은 누구나 부를 수 있습니다.

"너 가 어떻게 아느냐?" 구요?

ㅋㅋ 저가 위의 여러가지를 몽땅 온 몸으로 실천 중입니다. ^^

안 하거나 못 하신 분들은
한 번 저질어 보십시요.

아자! 아자!!!
열무꽃 2009.07.14 13:55  
음치탈출작전
일차 1년

정용철님의 그리운 금강산이
내마노 서울가곡모임에서
불리우는 그 날을 기다립니다.

가곡교실회원 모두
메세나운동가,
옳은 말씀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