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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선생님과의 전화통화^^

바리톤 5 743
이곳에서 몇 번 쪽지를 통해서 대화를 나누었던 노을선생님과 오늘 전화통화를 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제가 이곳에 바리톤 김부열 선생님에 관한 글을 올렸을 때 노을 선생님께서 리플글을 달아 주셨습니다.

그 글을 읽고 저는 노을 선생님이 남자분이신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전화를 통해 선생님의 목소리를 들어보니 아름다운 미성을 가지신 여선생님이셨습니다. 그것도 40초반 혹은 30대 후반의 목소리를 지니신...

언제 서울에 올라가게 되면 노을 선생님을 만나뵙고 내려오려고 합니다.

이곳에서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5 Comments
해야로비 2007.02.15 23:12  
  와~~~노을님은 좋으시겠다~~  30대 혹은...40대초반.....

바리톤님....노을님의 동요 부르는 표정은...마치 초등학생과 같으신걸요?
김경선 2007.02.16 06:22  
  나도 노을님을 보고 짚다.
나대로의 계획에 의하면 일요일날
송월당과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서현으로?
권혁민 2007.02.16 11:28  
  바리톤님, 가급적이면 사람을 많이 만나셔요.그러면 분명 잃는 것보다 얻는 것도 많을 것이고,
할 수만 있다면 많은 사람과 사랑을 교재 하세요.그러면 지금 가슴속에 간직한 사랑의 양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랑의 부자가 될 것이고,
부를 수만 있다면 많은 노래를 부르셔요.그러면 분명 무병장수 할 것입니다.
 
송월당 2007.02.16 13:02  
  바리톤님 저랑은 이미 만났지요?
말쑥한 외모에 아직 젊으시어 부러웠지요..
언제 서울에 한번 오시지요...
노을 2007.02.16 14:44  
  바리톤님,
그렇게 봐주셔서 고맙다는 댓글을 달 수도 없고 게다가
해야로비님이 놀리시는 바람에 회원문단에 저의 글 한 편 올렸습니다.
명색이 상받은 글이라고 모처럼 저도 '회원문단'에 올려봤지요.
댓글 대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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