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운데 노래가 있고를 읽으며 아침을 맞습니다. 노래는 시를 음악으로 만든것입니다.
시는 사물들의 정령을 가장 아름다운 언어로 형상화 시킨 것입니다.
좋은시는 좋은 음악을 만듭니다.
가장 좋은 이야기를 사물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짧고 경쾌하고 우아한 언어로 때로는 격렬한 언어로 사물의 내면을 음악으로 폭발 시키는 것이 노래 입니다. 태초에 빛이 있었고 사물이 있었고 사랑이 있어서 시가 있고 노래가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 주위의 사물들을 지극히 사랑하여 사물의 아름다움을 시로 만들어보지 않으렵니까. 그리하여 좋은 시가 탄생하면 반드시 좋은노래가 탄생하리라고 생각 합니다. 시인이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