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의 물결이 넘쳐 흘렀던 대안교육 연수였습니다.(충남대학교)
정말 며칠 동안 이 사이트에 접속을 못했지만 또 다른 만남이 감동적이어서 그 서운함을 메꾸어 주었지요. 연수에서 돌아오자 마자 조촐한 음악회에 초대를 받고 딸 아이와 함께 달려 갔습니다.
피아노 3중주와 각각의 솔로 연주회를 보고 또한 음악의 위대함을 뼈저리게 느끼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제 친구 중 한 친구가 광주 mbc 기자겸 PD를 하고 있습니다.
그 친구의 기획하에 약 30여명을 초대한 조그만 음악회였지만 그곳에 참여한 분들의 면면을 보면 그 분야에서는 최고의 사람이 모이는 모임이어서 새삼 그 친구의 세심한 배려에 감동 먹었답니다.
제 주변 사람들은 왜 이리도 좋은 사람들로만 가득한지 정말 전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3박 4일의 감동의 도가니에서 광주에 돌아와 남편의 얼굴도 마주하지 못하고 그 음악회로 내달음쳤지요.
이렇게도 친구가 고마울 줄 미쳐 몰랐답니다.
아무튼 전 넘 행복합니다.
눈물 마렵도록 행복합니다.
늘 도와주심에 감사드리고 오늘도 즐겁고 알찬 하루가 되시길....
민주의 성지, 빛고을에서 들국화 씀
피아노 3중주와 각각의 솔로 연주회를 보고 또한 음악의 위대함을 뼈저리게 느끼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제 친구 중 한 친구가 광주 mbc 기자겸 PD를 하고 있습니다.
그 친구의 기획하에 약 30여명을 초대한 조그만 음악회였지만 그곳에 참여한 분들의 면면을 보면 그 분야에서는 최고의 사람이 모이는 모임이어서 새삼 그 친구의 세심한 배려에 감동 먹었답니다.
제 주변 사람들은 왜 이리도 좋은 사람들로만 가득한지 정말 전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3박 4일의 감동의 도가니에서 광주에 돌아와 남편의 얼굴도 마주하지 못하고 그 음악회로 내달음쳤지요.
이렇게도 친구가 고마울 줄 미쳐 몰랐답니다.
아무튼 전 넘 행복합니다.
눈물 마렵도록 행복합니다.
늘 도와주심에 감사드리고 오늘도 즐겁고 알찬 하루가 되시길....
민주의 성지, 빛고을에서 들국화 씀